[영화감상문]영화 ’스틱 잇‘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6.2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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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스틱 잇‘을 보고 쓴 영화감상문입니다.
열심히 썻구요 좋은 평가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체조에 대한 내용이 담긴 책을 볼까 영화를 볼까 아니면 서울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감상평을 쓸까 고민 끝에 최근에 영화도 못 본지 오래되고 해서 체조를 소재로 한 영화를 한편 봤다. 제목은 ‘스틱 잇’이었다. 2006년 개봉작이었고 ‘스틱 잇’이라는 뜻은 체조시합에서 선수가 공중회전을 한 후 흔들림이 없이 정확히 마루에 착지하는 것을 뜻하는 속어이다.
영화의 첫 장면은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한 영화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나와서 영화를 잘 못 고른 듯 느낌을 받기도 했다. 전체적인 내용은 전통적인 뻔한 스토리의 영화(체조선수가 대회나 연습 중 다쳐서 체조를 그만두게 되지만 결국 어떤 계기로 인하여 다시 체조를 하여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다는..)라기 보다는 약간 풍자성이 가미한 나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심판들의 공정하지 못하고 전통적이며 틀에 박힌 방법으로만 점수를 매기는 것에 대한 비판을 해학적으로 풀어 낸듯한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대략 10대 반항아 여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묘기 경주를 즐기던 도중 실수로 대형 건물의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는 사고를 치게 되고 곧바로 청소년 대상 법정에 서게 된다. 재판관은 여주인공에게 소년원에 안가는 대신 군대식으로 운영되는 엘리트 체조 선수 학교인 VAG에 입교할 것을 명령한다. 여주인공에게는 그곳이 낯선 곳이 아니었는데 한때 유망한 주니어 체조선수였던 주인공은 챔피언쉽 결승전 도중 까닭 모르게 경기를 기권해 동료선수들의 원성을 받았던 경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VAG의 전설적인 코치의 지도로 다시 체조를 시작한 주인공은 자신의 내면에 숨어있는 체조에 대한 사랑을 되찾아가게 된다. 이렇듯 줄거리만 보면 평범하고 딱딱한 느낌을 받고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스포츠 영화 같지만 볼거리가 많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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