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계몽시대의 철학자들
- 최초 등록일
- 2008.06.2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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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몽시대의 철학자들>이라는 저서를 읽고 쓴 서평
로크, 흄 등 그 시대 유명 철학자들에 관한 책의 목차에 따라 각 철학자들 중 주요 인물들의 사상을 간략히 요약하고 이 책을 선택한 동기 및 감상을 서술 함
목차
1.머리말(책을 선택한 동기)
2.본문(책의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정리)
3.맺음말(책을 읽고 느낀 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이 책은 18세기 영국 경험론을 중심으로 계몽주의 시대의 경험주의적인 철학과 그에 대해 비판을 소개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라고 한다. 18세기의 철학자들을 소개하고, 그 철학자들의 대표적인 저술에서 많은 부분을 인용한 이 책은 결코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다루는 학자들은 로크, 버클리, 흄, 볼테르, 콩디악 등 한번쯤 수업시간에 들어보았음 직한 이들이라는 것에서 한편으로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이 책의 저자인 아이자어 벌린경 또한 익히 그 이름은 들어보았으나, 그의 저술이나 활동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는데, 그가 이 책을 썼다는 사실을 알고 보니 저자를 의식하고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총 9명의 18세기 철학자들을 다루었는데, 대부분은 내용이 간략하고 주로 존 로크, 조지 버클리, 데이비드 흄의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면 지금부터 존 로크와 조지 버클리 그리고 데이비드 흄을 중심으로 해서 이 책의 간략한 내용과 감상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Ⅱ. 본 문
철학적인 문제들은 인간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또는 매우 다양하면서도 어떤 공통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 다른 것들에 대해서 물을 때 발생한다. 철학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고자 할 때 정확히 입증되었거나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어떠한 방법도 없다. 이런 철학적인 성격의 물음에 대답을 제시하는 데 사용된 방법들의 역사가 바로 철학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경험적인 것도 형식적인 것도 아니며, 관찰이나 경험의 결과를 예증해 보임으로써 대답될 수 없다. 18 세기에는 유럽 역사상 인간의 전지가 달성 가능한 목표라고 생각되었던 마지막 시기였을 것이다. 그 전 세기의 물리학과 수학의 전대미문의 발전은 물질적 세계의 본성과 특히 진정한 지식의 본성에 대해 일반적으로 주장된 견해를 바꾸어 놓았다.
로크의 경우 <<인간 오성론>>의 내용을 인용해 놓았다.
참고 자료
계몽시대의 철학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