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인권 스크랩 100개와 짧은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06.26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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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인권에 관한 기사 스크렙입니다. 기사는 100개이며 기사 아래에는 짧은 생각을 적었습니다.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기사스크랩
생각
본문내용
◎ 기사 41
이상선의 학교이야기]군대도 금지된 체벌을 학교서… 화풀이일 뿐 ‘사랑의 매’는 없다
[한겨레]2003-09-22 01판 39면 1787자 문화 기획,연재
학칙에 체벌 금지 규정이 있지만 교장실 민원전화 일순위는 언제나 체벌 문제였다. 한 조사에서 교사들의 85.4%가 ‘체벌은 좋지 않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으며 8.2%만이 ‘어떠한 경우에도 좋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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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의 경우 부모가 교육적인 목적으로 체벌을 해도 ‘아동학대죄’로 엄히 다스린다. 심지어 동물을 학대해도 ‘동물학대죄’까지 적용될 만큼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추세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의 경쟁적인 조기입시교육이 아동권을 심히 침해하고 있다는 유엔아동인권위원회의 지적인데 설상가상 체벌까지 합법화된 나라로 비친다면 국제사회로부터 문명의 나라로 대접받기 어렵다.
아이들은 미숙하므로 생활 속에서 잘못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기 때문에 13살 미만의 잘못은 형법에서도 어떠한 벌도 주지 않는다. 하물며 학교에서, 전문직인 교사가 어린 학생들의 징벌의 방법으로 체벌을 취할 일은 아니다. 손쉬운 방법으로 매를 들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문가답게 원인이 무엇인지 교육적으로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잘못을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전문성을 발휘해야 할 일이다.
생각 : 우리사회에서는 교육적 체벌이 예전에는 당연한 것 같이 있었지만, 현재 우리사회에 는 심한 체벌을 하면 학생이나 보호자나 교사나 심한 갈등으로 인해 마찰을 일으키게된다. 13살 미만까지는 체벌을 금지하되 좋은 쪽으로, 말로써 학생들을 이끌었음 좋겠고, 그 이후로는 심한체벌이 아닌 현명한 교사의 지도적 학습능력을 통한 체벌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 기사 42
인권영화 `여섯개의 시선` 10월 전국개봉
[경향신문]2003-08-05 45판 38면 666자 문화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운동의 일환으로 만든 옴니버스영화 `여섯개의 시선`이 오는 10월초 전국적으로 공개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