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 상의 게가레 및 민속적 요소

소개글

일본 만화 와 애니매이션에 나타나는 게가레(부정)과 민속적 요소를 찾아 분석하였음...

목차

시작하는 말

본론
1. 千と千尋の神隠し에
나타난 게가레 의식

2. 犬夜叉(いぬやしゃ)에
나타난 게가레 의식

3. 楢山節考(ならやまぶしこ)에
나타난 게가레 의식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작하는 말
수업을 통하여 게가레의 의미와 고대에서부터 근대까지의 게가레가 어떠한 변화를 통하여 전달 되어왔는지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그리고 현대에 나타나는 게가레 관련 현상에 대하여도 조금이나마 다룬 바 있다.
그런데 이러한 게가레관은 일본인이 의식하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 문학 작품이나 잡지, 애니메이션, 만화 등에 녹아들었고, 그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달리 ｢게가레｣라는 개념이 삽입되어 버렸다.
본론에서 말 할 ｢千と千尋の神隠し｣는 일본사람에 의하여 만들어지고, 또한 일본사람에 의하여 분석되어 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분석에는 미야자키 하야오라는 작가가 걸어온 작품의 성향 위에서 분석할 뿐, 게가레의식이나 게가레관, 민속적 요소에 대하여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어쩌면 게가레란 일본사람이 아닌 제3자인 우리들이 보다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楢山節考(ならやまぶしこ)｣에서는 흑부정을 전체적 구조에 담으면서도 아이의 유기, 임신, 짐승에 관한 부정등을 두루 보여주는 영화로 권력이나 외부적 영향이 적은 순수한 의미에서의 穢れ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력적이 작품이었다.
그리고 ｢犬夜叉｣에서는 인간의 모양을 한 선량한 부류의 요괴와 추하고 더러운 모습을 한 부류의 요괴가 대립하여 나오고 그 사이에 키쿄우라는 기요메를 담당하는 인간이 등장한다. 이러한 구조는 여타국의 애니메이션에서도 볼 수 있으나 ｢犬夜叉｣의 경우는 일본의 게가레적 요소와 분리하여 보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본 론
1. <千と千尋の神隠し>에 나타난 게가레 의식 및 민속적 요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2001년 작품으로 ｢이웃집 토토로｣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무대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이다. 일본을 무대로 하기 때문에 여타의 미하자키 하야오의 작품 중에서 일본의 민속적 요소와 穢れ와 관련된 부분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千と千尋の神隠し｣의 작자인 미야자키 하야오에 대하여 분석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