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민영화 찬성 입장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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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 민영화 찬성 쪽
새 정부가 내민 KBS2와 MBC 민영화 카드로, 일찍부터 방송가는 떠들썩하다. 정부는 정부대로, 언론은 언론대로 서로 다른 의견을 내기 바쁘고, 시청자는 공영과 민영의 차이부터 공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지상파 3사로 민영방송인 SBS와 KBS, MBC, 두개의 공영방송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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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새 정부가 내민 KBS2와 MBC 민영화 카드로, 일찍부터 방송가는 떠들썩하다. 정부는 정부대로, 언론은 언론대로 서로 다른 의견을 내기 바쁘고, 시청자는 공영과 민영의 차이부터 공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지상파 3사로 민영방송인 SBS와 KBS, MBC, 두개의 공영방송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이 두 공영방송이 정체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 KBS1이 시청 수신료로 운영되고 있는데 반해, KBS2와 MBC는 광고방송을 재원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것. 소유구조는 공영인데, 운영 방식은 이미 민영방송 구조인 것이다. KBS와 MBC, 둘 사이의 ‘공영경쟁’은 찾아볼 수도 없고, SBS와의 ‘상업경쟁’에서도 비틀거린다. 더 이상 안 되겠다. 절뚝거리는 공영방송, 민영화로 살려야 한다.
날로 지상파 방송 경영은 악화되고 있다. KBS와 MBC는 여러 차례 재정적으로 힘들어했으며, 경영적자에 비해 날로 오르는 관리직 연봉과 경영진의 불공정 인사 문제로 정부의 압박을 피해가긴 어려워 보인다. 여기서 정부가 제시한 것은 민영화지 관영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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