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와 생산주체 그리고 정부의 개입에 의한 그 효과

소개글

가계와 소비를 가계와 소비에 바탕을 둔 상태에서 정부의 개입시의 그 효과와 역활의 변화
그리고 가계와 소비주체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분석을 쓴 글입니다.

목차

1. 단순경제의 소득순환 [가계부문과 기업부문]

2. 정부부문의 도입 [가계부문, 정부부문, 기업부문]

3. 가계와 소비

본문내용

1. 단순경제의 소득순환 [가계부문과 기업부문]
경제주체를 3가지의 범주로 나눈다면 가계, 기업, 정부로 나눌 수 있다. 소비의 주체인 가계, 생산의 주체인 기업, 그리고 가계와 기업부문을 조정,규제하면서 소비와 생산활동을 하는 정부의 3가지의 범주가 그것이다.
먼저, “국민경제”의 개념에서 정부부문과 해외부문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가계부문(household sector)은 생산요소를 기업부문(business sector)에 판매함으로써 (기업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의미) 얻은 소득의 전부를 기업이 생산한 재화 및 용역을 구매하는데 지출한다.
반면에 기업은 재화 및 용역을 판매하여 얻은 수입의 전부를 가계부문으로부터 생산요소를 구입하기 위하여 지대, 임금, 이자 및 이윤의 형태로 지부하게 된다. (이 “국민경제”의 개념에서 자본의 양은 항상 일정하다고 하며, 대체투자만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한다.)
생산물 수요는 가계의 소득에 의하여 결정되고, 소득은 생산에 의하여 결정되며, 생산은 생산물의 수요에 의해서 결정되고 있다. 따라서 소득이 수요를 결정하고, 수요가 생산을 결정하며, 생산은 소득을 결정짓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순환적인 흐름의 크기가 매회 마다 커지면 경제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반대로 흐름의 크기가 작아진다면 경제의 규모와 크기는 축소되며, 그 크기가 일정하다면 경제는 균형상태를 유지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한쪽 방향으로는 실물의 흐름이 있고, 반대방향으로는 화폐의 흐름이 있게 된다.
먼저 가계는 생산요소를 공급하고 (노동, 자본, 토지, 기업경영 등의 요소) 생산요소소득을 얻게 된다. (임금, 이자, 지대, 이윤등)
생산요소시장에서는 기업에 대하여 생산요소수요를 지출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서 생산요소구입지출의 요소를 획득하게 된다. 기업은 생산물요소수요를 수입하여 생산물을 생산하고 생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또한 생산물시장에 대하여 생산물의 판매수입을 얻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생산물시장에서는 가계에서(생산물구입지출=일반적인 형태의 가계의 소비형태)생산물구입지출을 수입해서 생산물의 수요에 대하여 공급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