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초고층 아파트 대안인가 재앙인가? (초고층아파트의 현실과 미래)
- 최초 등록일
- 2008.06.2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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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력이 담긴 레포트입니다.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화재시 위험
2. 유해물질의 경고
3. 마천루의 강풍
4. 초고층 건물은 도시의 랜드마크 인가? 빛 좋은 개살구인가?
5. 초고층 주거가 나타나게된 배경
6. 장점은 무엇인가?
7. 대안
< 참고 기사 및 자료 스크랩 >
본문내용
1. 화재시 위험
현재 우리는 초고층 아파트 500만 시대에 살고 있다. 소방 사다리차의 최대 한계는 52m 밖에 되지않는다.
초고층 아파트는 이미 소방 사다리차의 한계를 넘어섰다. 우리나라의 연간 화재 발생건수 35000건 이 로 인해 500여명이 사망 2000여명 이상이 다친다. 그중 40%방화이다.
< 2008.2.14일 9시 16분 부산광역시청 지하 화재 발생 >
: 지하3층 28층의 규모의 부산광역시청의 불에 소방당국도 긴장하였다.
총 근무인원 2100여명에 은행 관리자까지 포함하면 2500명이 넘는데 이 엄청난 수의 인원이 엘리베이터 나 계단으로 한꺼번에 쏟아지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다.
건물 내부의 모든 것이 인화물질이다. 어디를 찾아봐도 탈출구는 없다.
2000명 이상의 대규모인원이 한꺼번에 피난 통로로 나오게 된다면 대혼란 야기할 뿐 아니라 사상자 또한 발생 할 수 있다.
불이나자 28층 까지 순식간에 연기가 피난 계단을 통해 올라갔다.
위험시 피난 통로가 되야 할 계단이 연기 통로가 되어버렸다.
연기 유독가스에 꽉 찬 피난계단은 더 이상 대피로가 되지못했다.
일본 건설성 방화 연구소
: 1층에서 불이 났을 때 연기 이동 경로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하였다.
피난계단을 통해 상층부로 순식간에 연기가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해외 화재 예 > (5:23)
*브라질 : 불길이 치솟고 사람들 우왕자왕하며 그사이 옥상에서 2명이 뛰어내림
*일본 : 피난계단이 굴뚝 역할을 하여 대피를 할 수 없게 되었다
*홍콩 : 1996년 11월 20일 16층 주상복합 불이 나서 40여명이 죽고 100여명이 다쳤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 30층이 넘는 아파트가 10만 가구이고 11만5천 가구 입주예정이다.
또한 40층 이상의 주거건축만 50여개로 세계 4위에 해당된다.
주거부문만 보면 세계초고층 도시에 들어섰다.
100층 이상의 건물이 들어설 것이라는 구체적 계획이 들어선 것만 5개이고 송도 신도시, 용산 역사자리는 500m넘는 초고층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