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2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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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겅호를 읽고.. 쓴 글입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
3. 감명 깊었던 이유
4. 글을 읽고 난 후 느낌 소감
본문내용
1. 내용 요약
“ 겅호? ”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떠오른 의문이었다. ‘겅호’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책 내용조차 예상할 수 없었다.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 ‘겅호’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한 글이 있었는데 ‘겅호’란 ‘파이팅!’이라는 외침처럼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으며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는 말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촉 넓게 쓰인다는 이 말이 나에게는 생소하게 다가왔다.
‘겅호’는 거의 망해가는 월튼 제 2 공장에 부임한 페기 싱클레어가 앤디 롱클로우를 만나고 그의 도움을 받아 최하위에 있던 공장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공장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적은 책이다. 앤디 롱클로우는 최하위였던 공장에서 가장 우수한 부서인 출하 부서 담당자였는데 그는 ‘겅호’라는 정신과 함께 ‘다람쥐의 정신’. ‘비버의 방식’. ‘기러기의 선물’. 이 세 가지를 가지고 공장에 변화를 가지고 온다.
앤디가 페기에게 보여준 첫 번째 가르침은 바로 ‘다람쥐의 정신’이다. 다람쥐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동기부여가 이루어졌기 때문이고 그것은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 다람쥐의 정신은 바로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것 이였다. 페기는 ‘다람쥐의 정신’부터 공장 직원들에게 이 가르침을 전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던 그들도 이해하지 시작하면서 조금이지만 공장의 변화가 시작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두 번째 가르침은 ‘비버의 방식’이다. 불어난 물로 인해 무너진 집을 고치기 위해 움직이는 비버를 관찰하면서 페기가 깨달은 것은 그 어느 비버도 우두머리가 아니며 정보는 공유하고 다른 비버가 한 작업에 간섭을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비버의 방식’은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일은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의사 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회사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였다.
마지막으로 앤디가 페기에게 가르쳐준 가르침은 ‘기러기의 선물’이다. 날아가는 기러기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기러기의 선물’은 바로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