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초기17세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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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초기17세기 요약
Tudor 가문의 Elizabeth 여왕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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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17세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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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의 시작은 Tudor 가문의 Elizabeth 여왕의 죽음으로 Stuart가의 James I (1603 ～ 1625)세가 즉위하면서 시작된다.
James I세는 Elizabeth 여왕시대 와는 다르게 의회와의 충돌이 잦았다.
그 이유로는 Elizabeth 여왕시대도 역시 독재시대 이긴 했지만 표면적으로는 의회와 충돌을 하지 않고, 뒤에서 의회를 조종하는 식으로 독재를 해왔다. 그래서 의회와의 충돌은 없었다. (tyranny-by-consent, 동의에 의한 독재)
그렇지만 James I 세 시대에는, James I 세는 “Kings are justly called gods for they exercise a manner of resemblance of the Divine Power on earth." 라고 말하면서 왕권신수설을 펼쳐 의회와 충돌이 잦았다.
예를 들어, 의회에서 인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세금을 걷고, 의회에서 항의하자 의회를 해산했다. 그리고 자신이 총애하는 기업에 전매권을 주는 등 백성의 원망을 샀다. 그리고 자신은 박학다식해서 법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여 사법부(Sir Edward Coke와 충돌)와의 충돌도 잦았다.
James I세 시대에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
1605년 “The Gunpowder Plot"이라는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카톨릭 극열분자가 의회와 왕을 폭파하려는 사건 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오랫동안 카톨릭에 대한 반감을 사게 되었다.
더욱이 “Guy Fawkes Day"( November 5)라 하여 그 사건을 되새기는 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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