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이라크 전쟁이 비판받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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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사 과목 레포트입니다..
필자의 생각이 많이 쓰여져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1990년 8월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이후 미국과 영국 등은 다국적군을 구성하여 , 이라크군을 격퇴시키고 유엔을 통해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했다. 당시 제재 조치의 목표는 이라크 내에 있는 대량살상무기의 제거와 후세인 정권을 무력화하기 위한 보급선의 차단 등이었다. 이에 대해 미국은 유엔 무기 사찰단이 이라크 내 대량살상무기를 상당량 제거했고, 후세인 체제는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약효가 있었으니 제재 조치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바그다드 함락 후 미국이 이라크에서 두 달 넘게 조사를 했는데도 대량 살상무기들은 발견되지 않았고 세계 각국의 언론들은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정보를 과장하거나 왜곡해 공격의 명분을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http://news.media.daum.net/foreign/america/200306/15/joins/v4432600.html 참조
미국은 이러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의 정당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의 이라크 침략을 통하여 인간이 가져야할 인간 자체에 대한 예의적 측면에서 미국이 그 예를 상당히 간과하고 무시한 점들을 찾아볼 수 있다.
우선 미국은 평화를 외침으로 자신들의 논리를 정당화 하려 하였다. 그들이 ‘for the Peace‘를 외칠 때는 그 안에는 이미 “전쟁이 없이 세상이 평온함” 의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평화의 논리로서 그들의 침략을 정당화 하려는 것은 세계의 숭고한 평화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에 불과하다. 세계인의 바람인 평화를 그들의 전쟁 명분 논리로 내세우는 것은 지극히 비논리적인 발상이다. 또한 그들이 세계 질서 유지를 위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그들 스스로 국제 사회에서 갖는 자국의 막강한 힘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다함께, 위의 책(각주 3,8), 15~37쪽 참조
한겨레21, 제456호 , (http://bridge.hani.co.kr) 참조
다함께, 석유와 미국의 패권을 위한 전쟁반대, 다함께, 2003, 14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