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영양/ 영양학적 관점에서 운동처방

소개글

운동처방과 실재 과목으로 쓴 리폿입니다.
미흡하지만 도움이 될까싶어서 올렸습니다.
인터넷 발취없고 순수하게 책에서 타이핑한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A. 영양학의 기초
1. 다량영양소 1) 탄수화물
2) 지방
3) 단백질
2. 미량영양소 1) 비타민
2) 무기질
3. 수분
B. 운동과 영양소
1. 탄수화물 1) 탄수화물은 운동 시 왜 중요한 에너지원인가?
2) 어떤 형태의 운동에서 신체는 탄수화물에 많이 의존 하는가?
2. 지방 1) 운동 중에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가?
2) 육체적 훈련이 운동 중에 지방의 대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3. 단백질 1) 운동 중에 단백질은 에너지로 사용되는가?
2) 운동으로 인해 단백질의 소실이 증가되는가?
3) 단백질 섭취의 결핍이 건강에 문제를 야기 시키는가?
4. 무기질 - 운동이 무기질 필요량을 증가시키는가?
5. 수분 1) 탈수는 운동수행능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2) 운동 중에 수분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적절한 지침은 어떤 것인가?
C. 체력의 구성요소에 따른 추가사항
1. 심폐체력 1) 어떠한 영양소가 지구력 운동능력에 가장 중요한가?
2) 유산소 운동에 대해 흔히 제기되는 질문
2. 근력, 근지구력 - 웨이트 트레이닝과 관련된 보편적인 질문
3. 유연성 - 유연성 향상을 위한 운동처방
D. 기타 -삼가야 할 음식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서론
“운동처방 쪽도 생각 중이야”
몇 년 전, 친구들과 어울려 진로에 대해 얘기하던 중 사회체육학과에 다니는 친구가 내 뱉었던 말이다. 그 당시 다른 친구들과 함께, 괜찮다고 좋은 직업이라고 얘기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그 당시 난 운동처방이라는 것이 헬스장에 가면 어느새 따라와서 코치를 해주는 트레이너들과 같은 것이라고 쉽게만 생각했다.

시간이 흘러, 운동처방이라는 단어는 TV 속에서나, 여러 매체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가 되었고, 운동처방사라는 단어 또한 어느새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이는 단어로 변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2004년도에 신조어로 채택이 된, 갓 통용화가 되어 진 단어이다.
사전적 표기로의 운동처방사는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하여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 알려 주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을 뜻 한다.이것만 보아서는 자칫 운동만을 이끌어 주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가장 포인트로 봐야 할 것은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하여’라고 생각된다. 즉, 운동처방사라는 것은 ‘건강’ 자체를 위해서 관리해주고 단련시켜 주는 직업으로써, 정신적, 신체적으로 한 개인을 본인보다 더 잘 파악하고, 이상적인 목표를 향해 지속적인 유지를 해주는 직업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재활이나, 스트레스의 해소, 여가 등에서의 운동처방사의 필요성도 보여 진다.

물론, 운동처방이라는 것이 과거에 없었던 것은 아니다. 운동선수들에게는 개인 트레이너나 코치들이 존재했고, 그들은 이상적인 신체의 움직임을 위해서 운동적인 면은 물론이고, 식생활, 생활습관의 조절등도 담당했다.
하지만 이제 그런 Plan들은 더 이상 운동선수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게 되었다. 시대가 변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언론은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을 너도나도 방송하기 시작했고, 헬스장은 새로운 문화의 장이 되었으며, 아름다우면서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한 대중들의 욕구는 터질 듯이 커져갔다.

참고 자료

Melvin H. Williams, 『스포츠영양학』, 라이프사이언스, 2001
Scott K. Powers Stephen L. DODD, 『운동처방기초』, 대한미디어, 2005
William D. Mcardle, 『스포츠영양학(제2판)』, 한미의학, 2006
박상갑 외, 『운동처방론』, 동아대학교출판부, 2006
성동진, 『질환별 운동처방』, 고려의학,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