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입문-코카콜라와 펩시콜라 광고 비교분석

소개글

광고학입문-2008년 6월 현재 tv 방영되는 코카콜라,펩시콜라 광고 비교분석

목차

1. 들어가며
2. 시장상황
3. 표적집단
4. 제품 포지셔닝
5. 광고목표
6. 크리에이티브 컨셉트
7. 광고 효과성에 대한 평가
8.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외산 브랜드로서는 드물게 우리나라 국민의 폭넓은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온 콜라는 탄산음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각종 선호도, 인지도, 음용율에 있어 굳건한 위치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코카콜라는 한국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직접 Bottling사를 설립하면서까지 모든 마케팅활동을 국내에서 진두지휘 하고 있는 상황이다. 거대한 조직을 가지고 약 6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코카콜라사의 유일한 경쟁브랜드로서 펩시콜라는 91년 한국시장 진출 이래 힘겨운 경쟁을 하고 있다. 국산 콜라브랜드들의 미약한 시장형성은 있어왔지만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의 양대 산맥에 그 영향력이 미미한 게 현실이다. 따라서 펩시콜라는 유일한 코카콜라의 견제세력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상호 글로벌 브랜드로서 양사가 자존심이 있는 만큼, 서로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치열한 광고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TV광고를 통해 치열한 전투 속으로 들어가 보자.


1. 시장상황

펩시콜라의 ‘118년 만의 1위 등극’ 세계적으로 ‘콜라전쟁’을 일으키며 100년 동안이나 코카콜라의 뒤만 쫓았던 펩시콜라가 드디어 정상에 올랐다. 부동의 1위 코카콜라를 2004년도에는 매출로(292억달러>219억달러) 뒤집더니 2년 뒤인 2006년에는 순익(56억달러>50억달러)으로 눌러버렸다. 펩시콜라의 성공요인은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읽어 펩시는 ‘게토레이’ 같은 이온음료나 과일 천연주스 등의 비 탄산음료 생산에 주력하는 등 전체매출에서 탄산음료 비중을 20%로 줄이고 대신 비 탄산음료 비중을 80%까지 끌어올린 것에 있다. 여기에 피자 헛, KFC, 타코벨 등 외식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코카콜라와 우회적으로 승부를 걸었고 미국 스낵의 60%를 점유하고 있는 프리토레이와 기능성 식품 퀘이커오츠사를 과감히 인수하는 등 종합 식품업체로의 변신도 꾀했다.
반면 코카콜라는 탄산음료 매출(전체매출의 80%)을 올리기 위해 2005년에 오히려 4억달러를 마케팅에 투입하는 등 소비자의 웰빙 추구 흐름과는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연히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younny09?Redirect=Log&logNo=40049914089
(100년 전쟁 코카콜라 VS 펩시)
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23/2008052301043.html
(만년2위 펩시코를 1위로 등극 시킨 역전의 명수, 인드라 누이)
http://www.adic.co.kr/
(광고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