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와 정치언론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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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론조사와 언론, 정치와의 관계를 분석해봤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여론조사와 정치
Ⅲ. 여론조사와 언론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여론조사 덫에 걸린 대선’, ‘여론조사는 범국민적 오락이다’, ‘여론조사 늪에 빠진 정당정치’ 등 여론조사의 영향력과 신뢰성에 관한 우려 깊은 목소리가 많은 언론매체를 통해서 기사화되고 있다. 한국은 ‘여론조사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한국에서 여론의 영향력과 그의 중요성은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이것은 비단 이번 대선만의 문제가 아니다. 언론조사기관은 해마다 10~15%의 꾸준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여 곳 이상이 존재하고 있는 실정이다. 숫자의 높고 낮음에 울고 웃는 정치권과 언론의 경마식 지지율 보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사회의 병폐로 지적되고 있다.
여기서는 여론조사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정치권, 그 둘의 관계에 대해서 살펴볼 것이고, 언론은 신뢰할만한 보도를 하고 있는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는 언론들의 태도에 대해서 개선해야 될 점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Ⅱ. 여론조사와 정치
한국에서 여론조사는 대선후보의 출마ㆍ단일화를 좌지우지하는 것은 물론 후보의 이미지와 정책까지 만들어내는 절대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는 1987년 대통령선거에서 여론을 도입하기 시작함으로써 여론은 또 따른 권력이며 대선의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1987년 당시 노태우후보 부인의 머리스타일까지도 여론이 만들어 낸 것이었고, 2002년 11월 24일 드라마 같은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것도 바로 여론이었다. 2002년 후보단일화는 여론조사의 영향력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이었고,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이명박 두 대선 주자가 정면충돌하는 것도 여론조사 실질 반영률을 둘러싼 견해 차이 때문 이었다. 이에 더해서 주요 언론과 조사기관의 여론조사 결과가 수시로 발표될 때마다 대선 구도에도 영향을 준다.
참고 자료
각종미디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