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담그는 법(각각의 술 담는법)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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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 담그는법에 대한 자료입니다.
간단하면서도 정리 잘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술을 각각 담는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와 본문내용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홍주
만드는 법
참고
`하향주(荷香酒)
`의이인주(薏苡仁酒)
`옥수수술
`엉컹퀴단술
`쌀술
`신선주
`송순주
`소곡주
`선산약주
`삼해(三亥)주
`배술
`방문주
`두견주
`인삼동동주
`동동주
`대추술
`교동법주
`과하주
본문내용
재료
밀..............1말
보리............1말
룩가루........1말
물..............3½말
지치(자초)뿌리..30g
만드는 법
1.누룩빗기:6-7월의 고온다습한 시기에 밀1말과 보리 1말을 섞어 맷돌로 거칠게 빻아 물을 뿌린후 누룩틀에 넣고 압력을 가해 덩이를 만들어 7-10일 정도 띄운 후 잘 빻아 2-3일 말려 후숙시킨다.
2.술담그기:보리쌀 1말을 깨끗이 씻어 하룻밤 물에 침지한 후 물기를 30-40분 정도 빼고 시루에 50-60분 쪄서 술밥을 만든 후 식힌 다음 누룩가루 1말과 잘 섞은 후 물3½말과 함께 술독에 넣고 10-15일 정도 발효기킨다.
3.증류
예열-숙성된 술덧을 솥에 넣고 품온이 60℃정도 되게 가열한다.
증류-예열된 솥위에 고조리를 얹고 솥과 고조리를 밀봉하여 고조리위에 냉수를 붓고 고조리 부리 밑에 유액을 받을 수기를 놓은 후, 수기 위에 면포를 덮고 그 위에 지치 뿌리를 30g정도 썰어 올려 놓고 유액의 품온을 30-35℃로 조정하면서 고조리 부리를 타고 내려 오는 유액이 지초층에 닿아 착색이 되도록 한다.이와 같이 증류하면 술덧 2말에서 4되의 홍주(알콜 함량 40%)를 얻는다.
참고
진도 홍주는 일명 지초주(芝草酒)라고도 하며 400년 동안 진도에서만 제조되고 있는 한국유일의 홍색을 띤 증류수로 주정분 40-47%이며 약간의 감미와 상쾌한 맛,방향을 갖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소주이다.
자료제공
전라북도 지도군 의신면 돈지리 허옥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