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에서 놓쳐선 안될 1%행운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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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디슨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행운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명언을 남겼지만 사실 이 명언이 가슴에 확 와 닫지는 않는다. 사실 주변에 보면 별 노력 없이도 금방 성과를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 성과가 초라하기 짝이 없는 사람도 만날 수 있다.
과연 이 명언이 맞는 말인지 물음표를 그리지 않을 수 없다. 갖은 자만이 할 수 있는 말은 아닌지.... 부정적인 반응부터 나오는 것이 사실이다.
우수게 소리로 하는 말이지만 이런 말도 있다.
똑똑한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따라가지 못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운 좋은 사람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 얘길 처음 들었을 때 크게 웃으며 맞다, 맞다하며 크게 공감했던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1%의 행운이 말하는 의미를 크게 공감할 수 있게되었다.
이 책에는 운명의 하루를 만난 42명의 백만장자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물질적으로 많이 가진 자 이거나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해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얘기뿐만 아니라 불우한 성장 과정을 겪었거나 역경에 처해있던 사람들이 어떻게 백만장자의 대열에 올랐는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1%의 행운에 대한 나의 편견을 바로잡아주고 더 나아가 그들의 인생철학을 통해 나의 인생을 뒤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의 1%의 행운은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이혼절차를 밟아준 변호사의 농담 한마디에 젤다 라는 강아지를 사고 젤다를 활용한 카드로 사업을 시작하여 백만장자가 된 캐롤, 열다섯살 때 『땅속의 어둠』이라는 책을 만나 신비로운 동굴의 세계에 푹 빠져 동굴 탐험가로 성공한 스티븐 페어차일드, 여덟 살 때 텔레비전에 나오는 장난감 광고를 통해 하게 된 레모네이드 장사를 통해 사업에 눈을 떠 성공한 대릴 번스타인 등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 날 수 있는 일 들을 통해 그들은 성공을 이루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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