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액션(civil action)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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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시빌액션`을 보고 감상문을 쓴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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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빌 액션’이라는 단어는 민사소송이라는 뜻이다. 이 영화는 어느 한 변호사가 환경오염에 관한 피해를 접하면서 이에 대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소송을 거는 내용이다. 이 전체적인 내용에 따라 이 영화의 세부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때는 1979년,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이스트 워번(worbun)에서 산업폐기물에 의한 생수오염이 발견된다. 그리고 그 마을의 백혈병 사망율이 갑자기 증가하게 된다. 백혈병으로 어린 아들을 잃은 여주인공 앤 앤더슨은 이 환경오염으로 인한 책임자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을에 위치한 대기업 Beastrice Foods와 W.R Grace & Co.사 공장의 폐기물을 의심하게 된다. 개인상해소송전담 변호사였던 얀 슐리츠먼과 그의 소규모 법률 사무소는 이 대기업 상대의 소송을 우연히 맡게 되었고, 슐리츠먼의 법률사무소와는 비교도 안되는 보스톤의 대규모 법률사무소가 Beastrice Foods와 W.R Grace & Co.사의 변호를 맡게된다. 주인공 얀의 법률사무소는 마을주민 대부분이 Beastrice Foods사의 직원이었던 까닭에 증인을 내세우는데 불리했고 사무소의 운영 상황은 이미 파산직전에 가있던 상태였다. 승산이 안보이는 싸움에 지친 얀의 동료들은 더 이상은 못하겠다며 그의 곁을 떠난다. 주인공은 소송에서 승소하기 위해 자기 자신의 전재산과 은행대출을 받아가며 노력했지만 승소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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