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칙왕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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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칙왕을 보고 쓴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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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칙왕>은 한 평범한 샐러리맨(은행원)이 레슬링을 배우면서 자신감을 얻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라고 할 수 있다. 제작사는 코믹한 웃음 속에 "현실의 반칙과 링 위의 반칙"의 대비를 통해 진한 페이소스를 느끼게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웃기고도 슬픈 코미디로, 조용한 가족으로 데뷔하여 비평과 흥행(90만) 모두 성공시킨 김지운 감독의 2번째 작품이다.
주연 송강호 외에, 넘버3의 스타 박상면, 두사부일체등에서 감초연기로 유명한 정웅인, 이미 지금은 톱클래스에 올라있는 여배우 장진영이 당찬 프로모터로, 이원종과 김수로 등도 출연한다. 무술 감독에 정두홍,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감수를 맡아 진행했다. 시합장면 때문에 엑스트라가 하루 600명 이상 동원 되었으며, 포토소닉 4ER을 이용한 초고속 촬영기법이 선보였는데, 하루 대여료만 2000만원에 달하는 이 카메라는 1초에 360프레임(일반 카메라가 초당 24프레임)의 장면을 잡아낸다고 한다.
반칙왕은 참 좋은 영화다. 아니 정확히 보통 사람처럼 하루하루 힘겹게 사는 시민에겐 참 좋은 영화다. 일단 주인공 대호는 우리네 모습과 많이 닮았다. 회사를 위해 성실히 일하는 회사원이기 보다 그저 자기 앞가림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삼고 가끔 지각도 하고 짜증나는 상사에게 꾸지람도 당하고, 더욱 공감되는 건 무조건 착하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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