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임철우 단편소설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6.1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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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 봄날 임철우 단편소설분석
목차
작가 임철우
줄거리
작가가 [봄날]을 통해 들려주는 것
구성
등장인물
시점
본문내용
1. 작가 임철우
1954년 전남 평일도에서 태어났으며 1973년 광주 숭일고교를 졸업하고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제대 후 복학하여 4학년으로 광주사태를 체험했다. 대학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영문학과 시간강사로 근무했다. 1990년 광주 가톨릭센터 부설 문예창작 아카데미에서 창작을 강의했고 1995년부터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98) 등은 1980년대 을 배경으로 한 이다. 또 1990년대 들어서 발표한 《그 섬에 가고 싶다》(1991), 《등대 아래서 휘파람》(1993), 《붉은 산 흰 새》등은 임철우의 고향인 평일도가 배경이며 이야기의 중심은 과 분단의 문제에 두었다. 는 낙일도의 6.25전쟁을 배경으로 친구의 죽음을 방치할 수밖에 없었던 한 청년의 죄의식을 다루었는데 그의 소설의 대부분은 6.25전쟁과 광주사태 등의 역사적 사건에 정면으로 맞서지 못하는 주인공들의 죄의식을 다룬다. 그 밖의 작품으로 《아버지의 땅》(1984), 《그리운 남쪽》(1985), 《달빛 밟기》(1987), 《물그림자》(1990) 등이 있고 동화 《황금동전의 비밀》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영화로 상영되었다.
의 줄거리
1982년 봄을 배경으로 2년 전 5.18 광주민주화 운동에서 친구를 죽음으로 몰았다고 생각하여 정신이상을 겪고 있는 상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나와 병기 그리고 순임은 광주사태가 잠잠해진 2년 후 봄(5월)에 도청 앞에서 만나 남평에 위치한 요양소로 상주를 면회 간다. 그 과정에서 상주의 일기장을 발견하고 친구인 명부의 죽음에 관련하여 고뇌하는 상주를 알아가게 된다. 끝내 그들은 상주의 병이 악화된 이유로 만나지 못하게 된다.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난 상처로 인해 아픔을 느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