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마모족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6.1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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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야노마모족에 대한 조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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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맨발 부족’이라고도 불리는 야노마모족은 베네수엘라와 브라질 국경 부근에 사는 인디언부족이다. 1950년까지만 하더라도 야노마모족은 다른 사람들과는 거의 마주치는 일 없이 살아왔다. 인구는 약 1만 명이며 대다수가 베네수엘라 남부에 살고 있다. 75개 정도의 마을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각 마을의 주민은 40~300명 정도이다. 그들은 스스로를 ‘진짜로 문명화된’ 유일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외부인들을 ‘야만적’존재로 간주하여 멸시한다.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는 누가 진짜 인간인가하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마을이 최대의 정치적 단위이고 최대 주권 집단이다. 마을은 주로 한 두 개의 부계 친족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마을과는 동맹을 맺는다든지, 방문이나 교역 관계를 형성한다든지 또는 결혼을 통해 유동적인 연계망을 형성한다. 이들은 부부가 결혼을 해서 서로 자신의 주변에 머물기를 바란다. 딸의 부모들은 늙어서 사위의 도움을 받기 위해 사위가 계속 머물기를 바라지만 남자는 아내를 데리고 자신의 가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야노마모족은 남편과 한명의 아내 또는 여러 명의 아내들, 자식들, 때로는 남편의 부모나 남자 형제 그리고 그들의 가족이 함께 산다. 남자들은 대개 화살촉을 뾰족하게 깎거나 화살에 깃털을 끼우고, 여자들은 목화에서 실을 뽑고 바구니를 짜거나 목화 실로 허리끈이나 해먹을 만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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