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캐나다 문화 읽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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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해성교수님가 캐나다로 교환교수로 보고 겪으
그 곳 문화에 대해 쓴 책은 보고 작성한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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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울창한 침엽수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의 맑은 물. 잘 가꿔진 자원환경과 안정된 사회
환경을 유지해주는 완벽한 사회보장 제도. 세계에세 살기 좋기로 손 꼽이는 나라. 우리나라 국민이 이민가고 싶어하는 나라 1위!. 나에게 있어 캐나다는 이렇게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었다. 내가 가진 캐나다의 이미지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지만 그 내면을 알 길이 없었다. 그래서 ‘캐나다 문화읽기’는 나의 문화적 호기심을 해결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 내 눈에 비쳐진 토론토의 모습은 거의 완벽에 가까웠지만 그 내면을 알 길이 없었다. 그래서 ‘캐나다 문화읽기’는 나의 문화적 호기심을 해결해 준 고마운 책이었다.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그러나 만년설이 록키 산맥을 덮고, 맘 좋은 옆집아줌마 웃음에 고국에 대한 그리움이 잠재울 수 있다고 믿었던 나라는 인종차별과 이민자에게 힘든 사회 여건도 교묘한 세련됨으로 덮을 수 있다는 것에 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학연과 지연을 따지기 보다는, 능력을 중시하는 기회의 땅으로 여겨져 많은 한인들이 캐나다에 이민가서 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보다 잘 사는 나라에 간 이들이, 고국에 있을때보다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것은 몰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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