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먹거리건강
- 최초 등록일
- 2008.06.10
- 최종 저작일
- 2008.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먹거리안전과 아동건강교육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먹거리가 아동건강을 좌우한다.
먹거리에 대한 안전에 대해 나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지는 식품과, 인스턴트 식품들, 그리고 요즘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한다.
요즘 들어 부쩍 먹거리에 대한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불과 몇 달 전만해도 과자에서 나온 생쥐머리나 참치에서 나오는 칼날 등과 같은 비위생적인 먹거리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었었다.
그 전에도 한 TV프로그램에서 각 음식점들을 돌아다니며 위생환경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도 몇 번 봤었는데, 실제로 본 모습은 참 어이가 없었다. 그런 제품을 만드는 공장의 대부분이 거미줄이나 먼지로 가득하고, 찌든 때와 곰팡이가 뒤덮여 있었고, 하물며 유통기한이 지나 다시 반품해온 제품들로 다시 새 상품을 만드는 곳도 있었다. 그동안 내가 맛있게 먹었던 쵸콜렛이나 초중고를 다니며 문구사에서 사먹었던 불량식품들을 만드는 환경을 보고 있자니 속이 울렁거릴 정도였다. 그런 불량식품들은 대부분 초중고학교 앞 문구사에서 주로 팔기 때문에 학생들이 주로 사먹게 되는데 면역력도 약한 아이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만들어진 식품을 먹고서, 배탈이 나기도 하고, 식중독도 걸릴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먹거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유통기한이 지난 튀김류를 다시 풀어서 새로운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먹거리를 만드는 사람들이 자기 아들딸들이 먹을 것처럼 위생적인 환경에서 깨끗하게 만들어서 부모님들이 걱정하지 않고,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이처럼 어린이 건강을 저해하는 식품 문제가 잇달아 발생하자 정부는 지난 3월 ‘어린이 식생활 안전 관리 특별법’을 마련했다. 내년 3월부터는 본격 시행되는 이 특별법에 따라 학교 앞 200 m 구역에서 불량, 부정 식품의 판매가 일체 금지된다. 어린이 기호 식품 전담 관리원 제도가 도입되고, 불량 식품을 제조하거나 판매한 업체에 대해서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는 처벌 조항도 들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