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 패션제국을 읽고 - 열정과 성공의 상관관계

소개글

* 아르마니 패션제국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무한한 열정과 자신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한분야에서 대성한 위인, 다른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아르마니도 대가에 자신의 이름을 올릴만한 실력과 인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다.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한 그의 이야기에 나 자신을 대비시켜 시원한 느낌을 받았기에 만족이 크다. 바쁘고 복잡한 생활에 무언가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느낀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목차

* 아르마니 패션제국을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아르마니와 명품을 생각하다
* 세계속에 자신을 수놓다
* 아르마니의 여러 모습들
* 열정은 모든일의 기본

본문내용

책에대한 감상

아르마니 패션제국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된장녀가 유행하기도 하고 20대 여성들이 명품을 사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기사를 보면서도 나는 명품이란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 해서 가지는 가치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작은 소품하나에 몇백만원하는 명품이란 이야기를 들어도 그냥 흘려 들을 수 있었는데 언젠가 텔레비전에도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우리나라의 가수 비가 나란히 찍은 사진을 보면서 참 단단하게 생긴 사람이네라는 생각을 했었고,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패션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패션 디자이너에 대한 다큐 비슷한 프로였는데 아르마니의 옷이 명품으로 사랑 받는 이유, 그리고 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철학이 담긴 옷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백발의 강렬한 눈빛의 카리스마가 굉장히 인상적이였다. 그런 느낌이 책의 표지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어느 분야에서건 정상에 선 사람들의 일생은 드라마틱하기 마련이다. 아르마니 제국을 이룩한 주인공도 그와 같았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처음에 아주 흥미롭게 호기심으로 이책을 접했다. 도대체 명품을 디자인한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그의 머릿속이며 등등 다 궁금했다. 어떤노력을 했길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의 가치를 그 만큼 올릴수 있었을까?

책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유년시절과 가족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에 대해 나와있다. 소소한 이야기들이 같이 담겨있어. 조금 가까이 와 닿았다. 이런 소소한 일들까지 그에게 중유한 시간이었으리라, 어린시절 그는 내성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림에 재능이 있었고, 다른 운동은 별로 지만 테니스는 곧 잘 쳤다고 한다. 디자이너의 길로 들어설 중요한 기회를 맞게 되는데

참고 자료

* 아르마니 패션제국 - 문학수첩
* 붉은색의 베르사체 회색의 아르마니 - 길벗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