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10~12세기 동아시아 정세와 고려의 대중국관계
- 최초 등록일
- 2008.06.0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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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12세기 동아시아 정세와 고려의 대중국관계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0~12세기 동아시아 정세
2. 10~12세기 고려 대중국관계
1) 高麗와 五代
2) 高麗와 契丹
3). 高麗와 宋
4) 高麗와 女眞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과 중국은 국토가 맞닿고 있어서 유사이래 관계가 깊었다. 한국 역사를 보면 중국하고 주변나라와 끊임없이 왕래했다. 이에 따라 주변 나라에 정세에 변화로 강대국 아닌 한국도 살아 남으라고 노력을 많이 했다. 고려시대도 이랬다.
고려는 918년에 건국하여 1392년에 망하기까지 역년 475년이나 되었다. 이 시기에 대륙에서 五代, 宋, 遼(거란), 金(女眞), 元(蒙古), 明과의 관계를 가져왔다. 10~12세기 오대, 북송, 남송, 거란, 여진과 관계를 가졌다. 이 시대 대륙에서는 한반도의 상대적으로 평화로운 정세를 비해서 많이 혼란스러웠다. 전쟁은 대륙에서 끊임없이 일어났다. 이웃나라인 고려도 이런 혼란스러운 정세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거란에 협박으로 송과 잠깐 단결까지도 했다. 예부터 중국황제한테만 적용했던 조공책봉정책은 이때 부득이 오랑케인 거란한테 강제로 적용시켰다. 거란의 聯麗制宋 정책이나 북송나라의 聯麗制遼 정책이나 송나라랑 항상 친한 관계를 유지해온 고려는 입장이 많이 곤란했다. 부득이 송과 단결까지도 당했다. 이렇게 고려는 많은 강대세력 가운데 살아남으라고 노력을 많이 했다.
또한 경제적인 통상관계에 있어서도 당시의 정치적인 혼란에도 불구하고 예상 밖으로 활발하던 시기였으며, 한편 문화적인 교섭도 무시할 수 없는 상태였다. 불안정적인 국제정세도 불구하고 고려는 이웃나라하고 각 형식의 무역을 끊임없이 전개했다. 국가와 국가간의 교역 장소인 각장(搉場)도 설치했다. 공무역이든 협대무역이든 밀무역이든 고려와 주변나라의 활발한 교류를 그대로 반영했다.
10~12세기의 동아시아 국제정세를 살펴보면서 고려와 당시 주변나라 즉 지금 중국영토에 존재했던 정권들과의 관계를 분석해 보겠다. 고려의 노력과 소국으로써의 속수무책을 많이 느껴 질 것이다.
Ⅱ. 본론
1. 10~12세기 동아시아 정세
고려는 918년에 태조 왕건이 건국하여 후백제와 신라를 멸망시키며 936년에 후삼국을 통일했다. 1392년에 망하기까지 역년 475년이나 되었다. 이긴 시간에 지금 중국의 영토인 대륙에서 많은 나라와 朝代가 존재했다.
참고 자료
1. 『高麗光宗硏究』 이기백 著 一潮閣
2. 『韓國史新論』 이기백 著 一潮閣
3. 『高麗時代 對外關系史 硏究』 金渭顯 著 景仁文化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