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편 본문해석
- 최초 등록일
- 2008.06.0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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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편 118편의 본문해석입니다. 어느 것도 카피하지 않고 직접 5페이지를 썼습니다.
충실하게 썼으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문학장르
2. 문학구조
3. 본문이해
본문내용
3. 본문이해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편 기자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때마다 구원하셨던 순간순간의 사건을 기억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입에서는 감사의 고백이 터져 나온다. 이 짧은 한마디에 얼마나 많은 말 이 숨겨져 있을지 생각해 보자. 자신의 마음속에 새겨진 기념비를 들춰보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동을 되새겼을 것이다. 우리 믿는 성도들의 모습도 이러해야 할 것이다. 삶의 모든 문제 가운데 그리고 우리 영 혼의 문제 가운데 구원의 길을 보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늘 감사고백이 끊이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나님의 속성이다. 모세가 출애굽과정에서 두 번째로 율법 을 새길 돌판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는 자신에 대해서 선포하신다.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출34:6). 하나님은 빛이시다. 그에 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다.(요일1:5) 시편 기자는 체험을 통하여 이 진실을 크게 깨달았을 것이다. 이 구절이 시편 100편, 106편, 107편, 136편과 역대기상 16장에서도 동일하게 나오는데 시편 저자는 다윗인 것 같기 도 하다. 저자는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의 승리가 자신으로 인한 것이 아닌 철저히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 임을 고백한다. 인자하심을 천대까지(출34:7) 영원히 베푸시는 하나님을 근본 속성은 참으로 경이롭고 아름 답다. 우리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에 대한 무지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더욱 알기를 원해야 한다. 오해와 의심 이 없는 하나님의 선하신 성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믿음이 있어야 한다.
2절.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기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할지로다” 저자는 모든 이스라엘 백성의 화답을 요구하고 있다. 세상 모든 열국 중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먼저 선택된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을 향한 찬양은 마땅하다. 하나님의 가장 큰 이적과 행하심을 체험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요청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