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비평 (방송, 뉴스 기사와 기업 간의 관계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8.06.0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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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 비평 (방송, 뉴스 기사와 기업 간의 관계 비평)자료입니다.
목차
1. 언론의 기능
2. 서론
3-1.
(첨부)
삼성 TV CF,
조선일보 신문기사(태안기름유출관련),
한겨레신문 신문기사(태안기름유출관련)
3-2. 자칭 ‘또 하나의 가족 SAMSUNG’ 이 내세우는 이미지 광고와 기업의 윤리의식
3-3. 공정성이 상실된 언론, 속된말로 까놓고 끝까지 비판해야 한다
4자본이 아닌 국민의 눈치를 보는 언론이 되어야 한다
본문내용
여기까지는 내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언론의 기능 중 ‘환경 감시 기능’에 대해 요약한 글이다. 이러한 기능이 실질적으로 우리 사회에 표출되는 방식을 살펴보면, 사람들이나 집단들 또는 사회적 쟁점에 관한 뉴스 보도들이 그 대상들에게 사건 대한 중요성을 높여 주는 경향이 있는데 가령 어떤 평범한 사람이 신문이나 텔레비전방송에 보도되면 주변 사람의 화제가 되고, 일약 유명인사로 간주되는 경우와 같다. 또한 일부 사회적 쟁점의 경우도 뉴스로 보도됨으로써 그 쟁점의 중요도가 사람들에게 널리 인식되어, 사회적 조치를 위한 공공논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매스 미디어는 외부 환경에서 일어나고 있는 진실의 세계를 사실대로 정확하게 보도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 만일 매스 미디어가 우리들에게 영향을 미칠 중대한 사건을 보도하지 않는다든지, 이를 부정확하고 그릇되게 보도하면, 그 뉴스 보도가 마치 사실이고 진실한 것으로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들은 본의 아니게 세계를 그릇되게 생각하고, 그릇된 이미지를 갖게 되며 그릇된 판단과 그릇된 대처를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역기능을 가지기도 하는데, 지금부터 내가 말하고 싶은 것들은 바로 이 역기능에서 출발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위 ‘가진자’에게 권력이 집중하는 현상은 이제는 어찌 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현상이다. 그러나 위에서도 말했듯이 신문과 방송 보도가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만큼 보도 내용의 진실성과 공정성의 가치가 더 중요시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 사회에서의 일부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자본, 권력, 압력단체, 등 여러 역학적 관계 사이에서 부대끼며 휘둘리거나 혹은 그중 일부에 편승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 비정상적인 관계들 중 이를 만들어내고 심화시킨, 그 관계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거대 기업 ‘삼성’과 그에 관련된 보도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