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박사의 종교관 및 나의 생각, 일생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06.01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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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티븐 호킹박사의 종교관에 관한 레포트
그의 인생관, 삶, 나의 생각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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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티븐 호킹의 “우주”라는 책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언젠가 신이 진짜로 존재 한다는 게 밝혀진다면
과학은 신의 존재를 찾는 방향으로 뒤 짚어 질 거라는...
그는 스물한 살 때인 1963년부터 전신이 서서히 마비되어가는 불치병을 앓기 시작해 신체 중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곤 왼손의 손가락 두 개와 얼굴 근육 일부분뿐이었다. 폐렴으로 기관지 제거수술을 받은 후 목소리마저 완전히 잃었다.
‘루게릭 병이 아니었더라도 지금 같은 물리학자가 되었을까?’라는 질문에 호킹은 이렇게 말한다.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읽고 쓰는 데 지금같이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 대신 강연하고 시험 점수 매기느라 연구를 제대로 못했을 것이므로 결국 루게릭 병이 나를 이론 물리학자로 만든 셈이다.”
옥스퍼드 대학을 3년 만에 마치고 스무 살에 케임브리지 대학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을 때만 해도 호킹은 조정선수로 활약할 만큼 건강한 청년이었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이유도 없이 자꾸 넘어졌고, 그를 진찰한 전문의는 마침내 근육이 점점 수축되어 심장 근육에까지 이르면 사망하는 루게릭 병이라는 선고를 내린다.
육체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잃고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그에게 어떤 희망이 있을까. 그는 놀랍게도 이전보다 더 행복해졌다고 말한다.
“나는 이미 사형선고를 받았다. 지금이 집행유예기간이라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
호킹은 몸이 악화되어갈수록 세상으로부터 점점 더 큰 명성을 얻었다.
아인슈타인이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예견했던 우주 ‘특이점’의 존재를 스물세 살 때 박사학위 논문에서 증명해냈으며, 서른두 살 때 영국학술원의 최연소 회원이 되면서 ‘제2의 아인슈타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1977년에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중력물리학 정교수로 임명되었다. 물리학 분야에서 수십 개의 상을 수상했고, 기관지 제거수술 3년 후인 1988년에는 [시간의 역사]를 펴내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루게릭 병을 앓고 있으면 어떤 기분인가, 하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그는 별다른 기분을 느끼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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