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액센트
- 최초 등록일
- 2008.06.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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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 악센트에 관한 짧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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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국어를 공부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얼마만큼 그 나라사람처럼 능숙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가 일 것이다. 외국인이 한국어로 말을 할 때 띄어쓰기를 잘 못하여 뜻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처럼 우리가 일본어를 이야기 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악센트’이다. 일본어의 악센트는 단어의 의미를 분별시켜주며, 말이나 문장이 어디서 끝나는지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영어의 소리의 ‘강약 악센트’ 와는 달리 음의 ‘高低 악센트’이다. 교재를 살펴보니 이 악센트는 명사, 형용사, 동사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단어에서 나타난다. 우리말에서 띄어쓰기 발음에 따라 문장의 뜻이 달라지듯이, 일본어에서는 단어의 악센트에 따라서 단어의 뜻이 전혀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본어는 동음이의어가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일본어의 억양에는 크게 頭高型, 中高型, 尾高型 이렇게 세 가지로 나뉜다고 한다. 예를 들면, 교재 15과에 나오는 ‘돌아가다’는 뜻의 かえる(帰る)는 頭高型이다. 하지만 단어의 중간을 올려 中高型으로 발음하게 되면 ‘교환하다’라는 전혀 다른 뜻인 代える로 바뀌는 것이다. 27과의 あめ(雨)의 경우에도 あ를 높게 발음하면 하늘에서 내리는 ‘비’ 가 되고 め를 높게 발음하면 먹는 ‘엿’ 으로 의미가 변해버린다. 음의 장단에 따라서도 의미가 달라지는 것 같지만 이번 레포트에서는 다루지 않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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