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상을 통해 보는 생명윤리에의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5.30
- 최종 저작일
- 2000.05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원시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서로의 생명을 침범하는 과오를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연히 우리 인간은 자연과의 합일 아래에서 아닌 착취의 관계에서는 생명에 대한 위협조차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고, 그러한 인식은 생명 윤리의 하나로서 인간에게 중시되기 시작해왔다. 이에 정자병원,인공수정,장기이식을 통해 기독교와 생명윤리를 말한다.
목차
1. 서론
1) 생명윤리란?
2. 본론
1) 정자병원
가. 사례
나. 분석
다. 선택
라. 윤리적 성찰
2) 인공수정
가. 사례
나. 분석
다. 선택
라. 윤리적 성찰
3) 장기이식
가. 사례
나. 분석
다. 선택
라. 윤리적 성찰
3. 결론
본문내용
인간의 생명은 고귀하고도 신비한 것이므로 죽음의 정의를 단순히 부동성과 호흡정지 등의 것 으 로만 이해하려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그렇기에 뇌사 판정 속에 곤혹스런 일면이 많이 내재해 있 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이식에 한하여 본인의 동의가 있는 경우로 국한하여 뇌사를 허용하는 이 외에 일반적인 죽음의 기준으로 이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경계해야하며, 뇌사판정이 보다 철저하게 이루어지도록 우리는 더 많은 관심과 감시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불필요한 치료의 중단 을 위해 뇌사판정을 이용할 수는 있으나 보라매사건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의사들이 느끼는 상황 판단과 실제적 법률 사이에는 상당한 괴리감이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감정을 언어로서만 표현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말이다.
장기 이식법의 법제화에 따른 기반 확립에 있어서 바탕이 되어야 할 것은 생명윤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하나의 생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신비한 자연 섭리와 인간의 노력은 결코 경시되어서는 안될 존재이기 때문이다.
[ 다리를 건너와서 - 분석을 마치며 ]
생명윤리에 대한 사례를 통해 분석을 해 보았다.
사회 곳곳에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는 비윤리적인 행태들이 언제쯤 사라지게 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우리가 언제부턴가 생명에 대해 가치를 잃어가고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먼저 생명의 존엄성을 깨우쳐 나갈 때, 더욱이 의사들의 투철한 윤리 의식 또한 요구되어 질 것이다. 과학 기술이 발전할수록 그에 따르는 역기능을 먼저 살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그래야 만이 생명 경시에 대한 과오는 속히 사라질 수 있다.
인간 뿐 아니라 자연 과 동물, 이 모든 우주 안의 생명체들은 크기와 종류에 무관하게 모두 저마다의 생명을 가지고 있고, 존중받아야 한다.
우리는 그러한 자연과의 합일점을 놓지 않으며, 과학을 발전시켜나가야 하고, 그럼으로써 생명 윤리에 대한 주의는 늘 상기하고 있어야 하겠다.
참고 자료
인터넷 기사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