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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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정리입니다.
목차
1.작가소개
2. 1930년대의 시대 경향 및 소설의 특징
(1) 소설 소재의 다면화가 이루어졌다.
(2) 소설의 기법이 다양화되었다.
(3) 장편 소설의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4) 농촌 소설이 등장, 확산되었다.
(5) 역사 소설이 많이 지어졌다.
(6) 도시 공간을 무대로 한 도시 소설이 쓰여졌다.
(7) 가족사 소설이 등장하였다,
(8) 카프(KAPF)문학 등 사회주의 경향의 작품이 퇴조하였다.
3. 줄거리와 구성
4. 소설의 배경
5. 소설의 인물
6.소설의 플롯(Plot)
7.주제
8.시점
9.메밀꽃 필 무렵 갈래적 특성
10. 메밀꽃 필 무렵의 한국 문학적 특질
본문내용
1. 작가 소개
이효석(李孝石, 1907~1942)의 호는 가산(可山), 아세아(亞細兒)이다. 강원도 평창 출생이며 경성제일고보를 거쳐 경성제대 법문학부를 졸업하였다. 평양 숭실전문학교 교수를 역임하였고 1942년 뇌막염으로 사망하였다. 1928년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동반자 작가’라는 평을 받는 소설들을 발표하였다. <마작철학>, <깨뜨려지는 홍등> 등은 도시 빈민층이나 노동자, 기생의 삶을 통해 상류 사회와의 갈등과 대비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모순을 고발하고 있다. 3부작 <노령근해>, <상륙>, <북국사신>에서는 관능적이며 성적인 인간 본능의 폭로에도 관심을 기울였고, 단편 <돈>, <수탉>을 기점으로 창작의 전환을 하였다. 이후 순수 문학이라 할 만한 작품 창작에 전념하면서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을 1936년에 발표하였다. 이 작품에서 잘 드러나듯이 그의 문학 세계의 본령은 본질적으로 반산문적이고 반도시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김기림, 김유정, 이상, 유치진, 정지용 등 1933년 월, 경향 문학에 반방하고 순수 문학을 지향하고자 문단 및 예술계의 작가 9명이 결성한 문학 친목 단체인 구인회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2. 1930년대의 시대 경향 및 소설의 특징
1930년대는 일본이 만주를 강점하고 다시 중국에 진입하여 결국은 태평양 전쟁으로 확대되는 도화선을 만든 시기여서, 식민지에 대한 억압과 수탈은 더욱 가혹해졌으므로, 작품의 창작도 그에 따라 극도의 제약을 받게 되었다. 문학사 활동에서는 문학 활동의 기반이 확충되고 예술적 기교가 발달하였으며, 신문이나 잡지의 수가 늘어나 작품이 발표될 수 있는 지면이 확대되어 활발한 문학 활동이 이루어진 시기이다. 다양한 문학 양식이 선을 보였으며, 브나로드 운동의 영향으로 계몽 문학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말기에는 일제의 광적인 탄압으로 문학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