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서양의 상차림 및 식사예절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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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과 서양의 상차림 및 식사예절 리포트 입니다~~^^A+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식 상차림의 종류
2. 우리나라의 식사 예절
3. 서양 상차림의 종류
4. 서양의 식사예절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식생활은 우리가 하루도 빠짐없이 평생을 영위해야 할 삶의 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식생활을 올바르게 관리하면 우리 삶을 더욱 더 가치 있고 조화롭게 만들 수 있다. 올바른 식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식단에 따라 음식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상차림을 하면 음식도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식사 시간도 더욱 즐거워진다. 상차림이나 식사 예절은 나라와 지방마다 다르므로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의 상차림과 식사예절도 알아보자. 식사 예절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여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Ⅱ. 본론
1. 한식 상차림의 종류
상차림의 종류는 반상, 면상, 주안상, 교자상, 돌상, 큰상, 제상, 명절 음식상 등 다양하며, 상의 종류에 따라 상차림과 올리는 음식의 종류가 다르다. 한식은 원래 밥과 국을 비롯하여 모든 반찬을 반상기에 담아 한상에 차리며, 외상을 기본으로 한다. 그러나 양반문화에서 비롯된 외상은 19세기 말 개화기를 시작으로 점차 무너지고, 20세기 초 요리집들이 대중화되면서 겸상형태가 일반화되기에 이르렀다.
요즘에는 공동 식사의 형태인 겸상이나 두레상을 사용하는 가정이 많으며, 한식 뷔페 상차림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1) 반상
밥을 주식으로 하고 그 밖에 여러 가지 반찬을 차리는 우리나라의 일상적인 상차림이다. 반찬수에 따라 3첩, 5첩, 7첩, 9첩, 12첩 등으로 구분되는데 민가는 9첩까지로 제한하였고, 12접 반상은 궁중에서만 차렸다. 반상은 외상으로 차리는 것이 원칙이나 요즈음은 가족과 함께 다 같이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2) 면상
국수, 만두, 떡국 등을 주식으로 하는 상차림을 말하며, 점심 또는 경사스러운 날에 많이 차린다. 부식으로는 찜, 잡채, 편육, 전, 김치 등을 올린다.
(3) 죽상
죽, 미음 등의 유동식을 주식으로 한 상차림을 주로 간단한 아침이나 환자식으로 차리며 간단한 찬을 같이 올린다. 죽은 그릇에 담아 중앙에 놓고 오른편에는 공기를 놓아 조금씩 덜어 먹게 한다. 죽상에는 맵고 짠 반찬은 어울리지 않으므로 올리지 않는다.
참고 자료
중학교 기술․ 가정 3 형설 출판사 95~111p
중학교 기술․ 가정 3 지도서 대한교과서(주) 156~167p
고등학교 가정과학 (주)교학사 138~149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