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도덕적존재
- 최초 등록일
- 2008.05.2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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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동성애는 무엇이 잘못인가?
먼저 동성애에 대하여 윤리적 잘못을 지적하며 문제제기를 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집어보아야 될 문제가 있다. 그것은 동성애가 과연 그들이 선택한 부분인가 하는 것인가. 만약에 동성애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자기가 동성애적 지향성을 갖고 태어난 결과라면, 그들을 일반적이지 않다고 할 수는 볼 수 있어도,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목차
1.동성애는 무엇이 잘못인가?
2.신과 종교가 없어도 도덕이 존재할까.
3.맞춤아기에 대해서
본문내용
장애인, 광인, 부랑자 동성애를. 장애인, 부랑자, 광인은 생산력에 별반 도움이 안된다. 이들에게 일자리를 주면서 복지를 제공하여 같이 살려면 자본의 입장에서 착취할 게 없고 , 체제에서 버림받는다. 또한 성을 통해 생산의 근원인 노동력인 인구를 적당히 늘려야 줄였다 해야 하는 체제의 입장에서 동성애자 역시 적대시해야 하는 것이다. 동성애자의 근원적 욕망을 억누르고 억지로 결혼시켜 아이들을 낳게 만들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불행한 개인을 만드는 것이다.
장애를 비정상화시키지 말아야 하듯이 동성애 역시 비정상화하지 말아야한다. 그들에게 윤리적으로 잘 잘못을 따질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장애인은 사회에서 배제한 뒤, 나름대로 `최소한의 인간적 동정을 베푸는 반면` 동성애자에게는 기독교적,유교적 윤리로서 인류 본성에 반한다 하여 철저히 억누르고 있다.
그러나 성인 소크라테스도 미소년과 동성애를 즐겼고 플라토닉러브의 기원도 남성대남성의 사랑을 뜻하는 것임을 주지해야 헐 것이다.
2.신과 종교가 없어도 도덕이 존재할까.
신과 종교의 출현 없이 도덕의 출현이 불가능했다라고는 말할 수 있어도,
신과 종교가 없이 도덕은 존재 할 수 없다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
신을 부정하지 않는 칸트조차 도덕의 원천을 신으로부터 구하지 않았으며, `신`의 개념은 실천이성의 필요에 입각해 `요청된다`라고 말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