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론-인간과 죄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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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하나님의 형상 인간
1. 인간
- 자기 자신에 대한 물음
2. 인간 - 하나님의 동일형상
1) 자연적 형상 (the natural image)
2) 정치적 형상 (the political image),
3) 도덕적 형상 (the moral image)
3. 인간 - 인격
Ⅲ. 죄
1. 죄
2. 죄와 율법
3. 죄의 결과
4. 웨슬리의 죄에 대한 이해
5. 죄와 은혜
Ⅵ. 나가는 글
본문내용
인간은 자기 자신에 대해 물음을 제기한다는 면에서 다른 유한한 생명체들과 구별된다. 철학은 고대로부터 인간존재 그 자체에 대해, 인간의 본성과 다른 존재자들과의 관계에 대해 물어왔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물음은 궁극적으로, 완전하게 답변될 수 없으며 그 답변 또한 불확실하다.
신학의 과제는 인간 삶의 의미와 궁극적인 방향에 대한 물음을 확실하게 인식하고, 성서의 메시지에서 그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인문과학이 인간존재를 원인과 결과의 배경에서 연구하는 반면, 신학은 인간의 절대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성으로부터 출발한다. 복음에 근거한 인간관은 인간의 하나님 관계성, 다시 말해 하나님에 의해 사랑받고 있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2. 인간 - 하나님의 동일형상
인간에게는 특별한 존엄과 책임성이 부여되어 있다. 이러한 존엄과 책임성은 인간이 하나님의 동일형상이라는 말에 표현되어 있다. 인간은 다른 모든 생물처럼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에 창조세계에 속한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동일형상으로서 ‘하나님보다 못하지 않으며’, 창조세계 속에서 하나님을 대리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편에 속하기도 한다.
웨슬리는 자연적 형상, 정치적 형상 도덕적 형상으로 하나님의 동일형상을 말한다.
1) 자연적 형상 (the natural image)
자연적 형상이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처럼 될 수 있는(capable of God) 축복받은 피조물이 되도록 했던 타고난 자질로 구성된 것이다.
① 이성
이성은 세 가지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째는 지각으로서 ‘마음에 사물을 느끼는’ 것이다. 둘째, 판단으로서 그 ‘인식을 서로 비교’하는 것이다. 셋째, 담화로서 ‘하나의 판단으로부터 또 다른 판단에 이르는 마음의 진보’인 것이다. 웨슬리는 종교에서 이성의 역할의 한계에 대하여 언급하기는 하지만 그는 이성의 기능적 공헌을 보전하는데 관심을 가졌다.
② 의지, 자유
웨슬리는 자유의지가 자연적인 것이 아니며 초자연적인 것이고 신적인 선물로서 타락한 피조물을 책임적 존재요, 대리인으로 회복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하려고 애썼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