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포크너와 그의 작품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8.05.2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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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윌리엄 포크너의 생애에 관련된 내용과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에 관한 레포트
목차
1. 윌리엄 포크너의 생애
2. 윌리엄 포크너의 작품 세계
1. 소리와 분노
2.내가 누워 죽을 때
3.압살롬! 압살롬!
4.8월의 빛
본문내용
►윌리엄 포크너(William Faulkner, 1897-1962)
윌리암 포크너는 1897년 미시시피 주 북부의 작은 도시 뉴올바니 에서 태어났다. 포크너의 정규교육은 고등학교 2학년까지였다. 일년 여 정도 조부의 은행에서 일했고, 그 후에 공군에 입대했다. 고향에 돌아와서는 일년간 미시시피 대학에서 외국어를 공부했다. 1920년 대학을 중퇴한 그는 뉴욕으로 가서 서점 점원이 되었는데 그곳의 지배인인 엘리자베드 프롤이 작가 셔우드 앤더슨과 결혼한 것이 계기가 되어 뒷날 포크너가 작가가 되는데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 1924년 첫 시집 ‘대리석의 목신’을 출판했으나 별 반응을 얻지 못한다. 그 후 앤더슨의 도움으로 처녀 장편소설 ‘병사의 보수’, ‘모기’(1927), ‘사토리스’(1929)를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이어서 ‘임종의 자리에 누워서’(1930), ‘성역’(1931), ‘8월의 빛’(1932), ‘압살롬, 압살롬’(1936) 등은 연작의 형태로 계속 발표한다. 이러한 작품들은 식민지 시대로부터 남북전쟁을 거쳐 현대에 이르는 남부 사회의 변천 과정을 방대한 스케일의 소설로 완성시킨 것이다. 이 연작을 집필한 7년 동안이 포크너의 작가로서 가장 빛나는 전성기였다. 또한 194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포크너는 계속적으로 역작을 발표해 오다가 1962년 ‘자동차 도둑’을 끝으로 심장마비로 생을 마친다.
►윌리암 포크너의 작품세계
포크너의 작품은 특히 남부를 중심으로 한 거시적 차원의 사회적 양상을 재현함에 있어서 뛰어난 작가이며, 남부를 대변하는 ‘지역적 작가regional writer’로 인식된다. 그의 작품의 특징은 지역적 사회의 문제를 인간과 인간의 미묘한 갈등을 통해 조명하고, 이 미묘한 갈등의 문제는 의식의 흐름, 한 문장을 11 페이지로 만들 정도의 장황한 문체, 풍부한 상징적 암시 등으로 볼 수 있다.
①소리와 분노
《소리와 분노》에서 어머니는 실질적으로 존재하지만, 항상 침대에 누워 있는 병약한 어머니다. 콤슨 부인은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에 대해 무관심하며, 그들에게 매우 냉담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