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존스의 성공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5.2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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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펜서 존스의 성공 서평/독후감/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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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쉽고 재밌게 읽었던 책을 꼽으라면 스펜서 존스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선택할 것이다. 요즘이야 쉽고 재밌는 형식의 자기계발서가 우후죽순처럼 나오지만 딱딱한 내용의 자기계발서나 기껏해야 성공담을 다룬 책들 틈에서 처음 선보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 뒤로 스펜서 존스는 ‘선물’, ‘행복’, ‘멘토’ 등을 선보였는데 쉬운 이야기형식의 글을 고수했다.
‘성공’은 2008년 새로 나온 스펜서 존스의 책으로 특유의 쉬운 이야기가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아쉽게도 ‘행복’과 ‘멘토’를 읽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이 두 책과 ‘성공’은 비즈니스 3부작 시리즈였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리즈로 구성된 만큼 앞의 책들을 읽어보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다.
내용을 살펴보면 대니라는 주인공이 등장한다. 평범한 세일즈맨인 대니가 프랭크라는 멘토를 만나고 그의 소개로 7명의 다른 멘토를 만나면서 세일즈에 대한 1분 성공법칙을 배운다는 내용이다. 조금은 평범한 구성이긴 하지만 스펜서 존스의 다른 책처럼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사실 비즈니스 쪽에는 아직 관심이 없었는데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었고, 한 분야의 성공법칙은 다른 분야로 확대해석이 가능했기 때문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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