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생물 시범수업을 위해 조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참고도서를 참고하여 만든 수업지도안입니다. 내용이 알차고 발표도 잘 마쳐서 A++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단원명 : 5. 꽃 (5-1)
2. 단원의 목표
3. 단원의 학습 계열
4. 단원의 지도 계획
5. 지도상의 유의점
6. 교재연구
7. 본시 교수-학습안
8. 교과서 문제점 및 대안
* 학습지.형성평가
본문내용
(1) 꽃의 분류
가. 통꽃과 갈래꽃
통꽃은 꽃잎이 모두 붙어있는 꽃이고, 갈래꽃은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는 꽃이다. 갈래꽃의 꽃잎은 외떡잎식물에서는 3장이며, 그 배수로 된 경우도 있고, 쌍떡잎식물에서는 4장이나 5장이며, 또는 그 배수로 된 경우도 있다. 통꽃에는 도라지, 가지, 초롱꽃, 백합, 오이, 완두, 호박꽃, 국화, 민들레, 개나리(밑동이 서로 붙어 있는 것), 해바라기, 국화(언뜻 보기에는 갈래꽃 같지만, 꽃잎 한 장으로 생각되는 것들이 각각 암술, 수술이 있는 하나의 꽃이다) 등이 있으며, 갈래꽃에는 닭의장풀, 냉이, 무 딸기, 수세미, 배나무, 벚꽃, 유채꽃, 장미꽃, 붓꽃, 찔레꽃 등이 있다.
나. 갖춘꽃과 안갖춘꽃
꽃잎, 꽃받침, 암술과 수술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꽃을 ‘갖춘꽃’이라고 하고, 그 중 어느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꽃을 ‘안갖춘꽃’ 혹은 ‘못갖춘꽃’이라고 한다. ‘갖춘꽃’은 한 송이의 꽃에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갖추고 있으므로 ‘양성화’라고 한다. 갖춘꽃에는 강낭콩, 나팔꽃, 벚꽃, 진달래 등이 있다. ‘안갖춘꽃’에는 꽃받침이 없는 것(튤립, 둥글레, 창포, 앉은부채), 꽃잎이 없는 것(벼, 보리, 밀, 갈대, 억새, 강아지풀, 부들, 꿩의다리), 암술이나 수술이 없는 것들이 있다. 이 가운데서 암술이나 수술 중 어느 하나만 가지고 있는 꽃을 ‘단성화’라고 한다. 오이, 호박, 소나무, 구상나무, 밤나무, 수세미, 수박과 같이 암술만 있는 암꽃과 수술만 있는 수꽃이 한그루에 함께 피면 ‘암수한그루(자웅 동주)’, 은행나무, 소철, 버드나무, 뽕나무와 같이 다른 그루에 각각 따로 피면 ‘암수딴그루(자웅 이주)’라고 한다.
참고 자료
교과서, 교사용지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