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마와 아니무스[분석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08.05.21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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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니마와 아니무스라는 분석 심리학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부영의 분석 시림학이라는 책을 참고 하였습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은 사랑이다.’
Ⅱ. 카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1961)
Ⅲ. 내적 인격, 아니마 아니무스
Ⅳ. 집단적 남성관과 여성관으로서의 아니마 아니무스
Ⅴ. 아니마 아니무스의 특성과 상호관계
Ⅵ. 결론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은 사랑이다.’
Thomas Mann 의 사랑에 관한 명언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자, 모든 예술의 소재이자, 근거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랑’ 일 것이다. 성경에서도 아담과 이브의 ‘사랑’ 으로 인류의 역사가 시작하고 있을 만큼 남녀 간의 사랑은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랑에 대한 연구와 탐구는 고대부터 이어져 왔다고 할 수 있는데, 이전의 연구는 대체로 철학과 종교의 영역이었다. 그러나 20세기에 심리학이 발전하면서 이 주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길이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사랑의 실재에 대해 보다 심도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왜 사람들은 서로 사랑을 하다가 식어버리는 걸까? 왜 한번 좋아했던 마음이 점점 사그라지는 것일까? 사람들은 서로에게 첫 눈에 반한다는 이유로 서로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는 사랑을 하면서 서로를 알게 되고, 알면서 또 싫어하게 된다. 그러면 첫 눈에 반한다는 것은 이성에게 어떤 감정을 느껴서 첫눈에 반하게 되는 것일까? 융은 ‘아니마’와 ‘아니무스’라는 이성적 무의식을 통해 이를 설명한다. 그럼 과연 ‘아니마’와 ‘아니무스’는 무슨 말인가? 이제부터 융의 분석 심리학을 통해 첫눈에 반한 사랑과 그 이후의 결말을 심리학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카를 구스타프 융(Carl Gustav Jung, 1875-1961)
그는 열 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내면에 또 하나의 사람이 있지 않은가하는 내면적 분열을 심각하게 겪는 경험을 했다. 자신의 정체성에 혼돈이 생긴 것이다. 이때 그는 자기 내면의 또 다른 인격인 무의식을 발견하고, 그것의 진정한 모습은 과연 무엇인가 하는 것을 탐구하게 된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상당히 예민한 감수성으로, 소년시절에 많은 발작 증세를 알았다. 그는 청소년기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가 나서 그의 병원비로 가세가 기울게 된 것을 알자, 발작 증세를 극복하고 공부를 해서 결국에는 발작증세가 사라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