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사회변혁운동

소개글

조선시대의 여러가지 사회변혁운동들에 대해 썼습니다. 강화도 조약부터 을사조약까지 빠짐없이 정리하였으며 특히 동학농민운동을 중점적으로 다뤄 서술하였습니다.
조선후기부터 대한제국 초기까지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근현대사 과목 A+를 맞은 따끈따끈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본문

1) 조선후기 사회변혁운동

2) 대한제국초기 사회변혁운동


3. 동학농민운동을 보는 나의 시각

1) 동학농민운동의 의의

2) 대중운동의 선구자

본문내용

1. 머리말
조선후기, 서양세력들은 개화에 대한 압박과 일본의 국권침탈에 대한 압력은 조선내부의 갈등을 야기하였으며 혼란의 국정으로 가게 만들었다.
조선은 쇄국정책 다른 나라와의 통상 및 교역을 허용하지 않는 외교정책
으로 일변하는 흥선대원군이 물러나자 서서히 개화의 문을 열었으나 그 정도가 미미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하지만 조선황실에서도 국권을 강하게 하고 문화발전을 위해서 서양의 발달된 문화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조선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문화를 결합시켜 조선의 발전을 꾀하려고 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조선시대의 변혁의 시기에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는데 대한제국 초기까지의 변혁운동들을 살펴보면서 중요성과 의의를 되새겨보고 그 중에서 나는 동학농민운동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보고자 한다.
2. 본문
1) 조선후기 사회변혁운동
1876년. 강화도조약 (병자수호조약, 조일수호조약)
조약이 체결됨에 따라 조선과 일본 사이에 종래의 전통적이고 봉건적인 통문관계가 파괴되고, 국제법적인 토대 위에서 외교관계가 성립되었다.
이 조약은 일본의 강압 아래서 맺어진 최초의 불평등조약이다. 그 내용에는 일본의 정치적 경제적 세력을 조선에 침투시키려는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조선은 서양 여러 나라와 통상을 시작하게 되고,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서양의 신문명을 수입하는 반면에 열강의 침략을 받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1882년. 임오군란
개항 이후 신설된 신식 군대와 구식 군대와의 차별 대우, 일본의 정치·경제적 침투에 대한 백성들의 반일 감정, 흥선 대원군과 민씨 세력 간의 다툼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일어났다. 구식군대는 차별대우를 하는 고관을 죽이고 일본대사관을 습격했다.
명성황후는 피신을 하고 흥선 대원군이 정권을 장악했다. 이에 민씨 일파는 청나라의 원조를 청하였고 청나라와 일본이 다투어 개입함으로써 흥선 대원군의 재집권은 오래 갈 수가 없었다. 일본 공사는 일본이 입은 피해 보상을 요구하였고, 청나라도 군대를 파견하여 우월권을 행사하려 했기 때문이다.
흥선 대원군이 청나라 군대에 의해 청나라로 강제 압송되면서 민씨 일파는 다시 정권을 잡게 되고, 이의 유지를 위해 친청 정책을 썼다. 결국 다소 후퇴했던 조선에서의 청나라 세력이 임오군란을 계기로 다시 고개를 들게 되었다.

참고 자료

1894년 농민전쟁연구 (한국역사연구회)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김용구)
역사신문5 (역사신문편찬위원회)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