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약국의 딸들
- 최초 등록일
- 2008.05.18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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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약국의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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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약국의 딸들... 박경리 작가님의 특유의 비극세계로 한번 빠져보자.
이 소설의 배경은 박경리님의 고향 통영이다.
이 고을에는 김봉제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형 봉제와는 달리 동생 봉룡은 충동적인 성격과 울컥하는 성격이 비극의 원인이 된다.
어느날 그녀를 사모했던 송욱이 찾아오고 봉룡은 시기하여 그를 죽이고 그의 아내는 자살하고 만다. 이로 인해 봉룡은 자취를 감추고 봉룡의 혈육 성수는 딸 다섯을 두고 살아가는데 그녀들의 삶은 비극의 연속이다.
번창하던 성수의 사업은 배의 침몰과 함께 서서히 집이 무너져가고 첫째딸 용숙은 과부가 되고 그녀 아들 동훈을 치료하던 의사와 불륜을 맺고 영아 살해사건과 연루되어 교도소에 갖다온다. 둘째 딸 용빈은 교원이 되지만 그녀의 애인 홍섭으로부터 배신을 당하게 된다.
셋째딸 용란은 특출난 미모를 가졌으나 머슴과 놀아나 점점 몸이 더럽혀지고
넷째딸 용옥은 애정이 없는 기두와 별거하다가 시아버지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배의 침몰로 어이없이 죽음을 맞는다. 용란도 다시 나타난 머슴 ,한돌 이와 함께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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