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다녀온 후기 조각상들을 보고 미술의이해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08.05.1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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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올림픽공원안의 조각상들을 보고 느낀후의 레포트 사진도 들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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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6년 9월 가을볕이 따스하게 내리는 금요일, ‘미술의 이해’라는 수업을 위해 미술에서 빼놓아서는 안 되는 조각을 조금 더 알아보기 위해서 책과 영상물이 아닌 실제로 조각품을 가까이 관람을 하기로 하고 학교 옆에 있는 올림픽공원에 갔다. 공원 입구를 따라서 들어가니 거대하게 설치되어 있는 철로 만들어진 붉은색의 너무나도 커다란 조각이 있었다. 날카롭고 하늘로 향한 모습이 마치 코뿔소 코와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강한 햇살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조각의 끝이 더욱 날카롭게 빛나 하늘을 찌르는 것 같았다. 나는 조각에게 더욱더 가까이 가면서 마음속 으로 ‘도약’?? , ‘전진’?? ....‘전투’!! 하지만 가까이 가서 조각의 제목을 확인해 보니 88 서울올림픽 그대로를 의미 한 듯이 제목은 ‘88 서울 올림픽’이었다. 또 이것은 철제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평소에 학교를 다 닐 때 수없이 지나쳤 지만 나는 그동안 이것이 철제로 만들어진 것이었는데 그 동안 얼마나 조각 작품에 대해 무관심했는지 깨닫게 되었다. 만약 수업이 아니라 평소처럼 이곳을 지나친다면 아마 그때도 나는 이 조각상을 아무렇게나 철로 만든 조각상 아니면 그냥 없는듯한 존재가 되어버렸을 것이다. 제목에 대해선 내가 너무 심오하게 생각나보다. 제목을 보고는 내각 생각했던 제목을 머쓱하게 생각되어 나는‘픽’하고 웃었다. 공원으로 오기 전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조각에 대해서 기본적인 것을 알려주셨다. 또 전날에 조각에 대해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는데 내 기억이 맞는다면 이것은 조각 중에서도 입체감을 띄는 환조에 속하고 아마도 금속조일것이다. 조각의 내용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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