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와 트뤼포(François Truffaut)와 누벨바그

소개글

고다르와 함께 트뤼포는 영화를 좋아하고 삶보다 영화를 더 중요하다고 본 프랑스 영화감독으로 작가주의 감독 중의 대표인물이다.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마지막 단계는 직접 찍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 그는 앙드레 바쟁의 영화 비평전문지, `까이에 뒤 시네마`의 비평가로 활동하다가 장인의 도움을 받아 영화를 직접 만들기에 이르렀다.

목차

< 400번의 구타>
<피아니스트를 쏴라 >
<쥘과 짐>

본문내용

프랑소와 트뤼포(François Truffaut)
< 400번의 구타><피아니스트를 쏴라 ><쥘과 짐>

지난 번에 소개드린 누벨 바그(Noubelle Vague‘새로운 물결’)는 19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 에 프랑스에서 시작된 영화사의 중요한 사조(思潮)이다(지난 칼럼 장 뤽 고다르편 참조). 고다르와 함께 트뤼포는 영화를 좋아하고 삶보다 영화를 더 중요하다고 본 프랑스 영화감독으로 작가주의 감독 중의 대표인물이다.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 마지막 단계는 직접 찍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는 그는 앙드레 바쟁의 영화 비평전문지, `까이에 뒤 시네마`의 비평가로 활동하다가 장인의 도움을 받아 영화를 직접 만들기에 이르렀다. 대표작으로400번의 구타 (Les Quatre cents coups, 1959), 피,아니스트를 쏴라 (Tirez sur le pianiste, 1960) , 쥴 앤 짐 (Jules et Jim, 1961), 부드러운 살결 (La Peau douce, 1964), 화씨 451 (Fahrenheit 451, 1966), 아델 H 이야기 (L`Histoire d`Adèle H, 1975), 이웃집 여인 (La Femme d`à côté, 1981)이 있다프랑소와 트뤼포 (1932년 02월 06일 ~ 1984년 10월 21일)
부모의 이혼으로 외할머니댁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애정결핍과 엄격한 제도교육에 대한 염증으로 12살 무렵에 이미 좋은 영화라면 10번 이상을 거듭 봐야 직성이 풀리는 영화광이 되어 있었다. 있었다. 15살에 ‘영화중독자 클럽’이라는 영화감상 클럽을 결성였고 앙리 랑글루아가 운영하던 파리 시네마테크에 살다시피하면서 영화에의 꿈을 키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