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에서 천산까지
- 최초 등록일
- 2008.05.1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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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하에서 천산까지 중
제 2 장-청진(聽診)의 세계
를 읽고 간단한 내용 요약과 본인의 감상에 대해 적은 글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2 장에서는 이슬람이라는 종교가 겪었던 고난과 역경의 역사를 보여주는 글이다.
1983년 난주의 도서평에서 도시개발로 인해 ‘마명심’ 이라는 사람의 무덤이 파해쳐질 위기에 처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전국에서 난주로 회족 아홍들이 대거 모여 도시개발을 취소하기 전에는 죽어도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자 중국 정부는 개발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순교자, 이들은 이슬람교에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아니, 이슬람 뿐만이 아니라 순교자라는 의미는 어느 종교건 중요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몇 가지 비교를 하며 읽었는데 그 중 하나가 ‘기독교와 이슬람의 비교’ 이다. 전 세계에서 현제 가장 위세가 있는 종교는 아마 기독교일 것이다. 내가 생각한 기독교와 이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몇가지 말해보겠다.
공통점으로는 두 종교 모두 유일신을 믿는다는 것이다. 기독교는 하느님을 믿고 이슬람교는 알라신을 말이다. 12의 의미. 기독교에서는 예수의 12 제자라는 의미가 있고 이슬람에서는 12이맘(Imam : 알리의 자손)이 있다. 최후의 날. 두 종교 모두 언젠가 인류에게 최후의 날이 온다고 믿고 있고, 그 날에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러 온다고 믿고, 이슬람에서는 자신이 믿는 이맘이 부활하여 인류를 구원할 것이라 믿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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