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복제, 판도라의 상자
- 최초 등록일
- 2008.05.1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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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복제에 반대하는 논설문이다.
서론 본론 결로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좋은 학점을 받았던 논설문이다.
문단이나 문장 모두 적절했다고 칭찬받은. ㅋㅋ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3년 전, 수업시간에 ‘블레이드 러너’ 라는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2019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작품은 미래에 대한 암울함을 표하고 있다. 이미 지구는 늘어나는 인구를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피폐해지고, 인간들은 우수한 과학기술을 이용해 외계 행성들을 개척하는 데 복제인간들을 만들어 이용한다. 복제인간들은 감정을 제외하고는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학습적으로 ‘감정’을 배우지 못하도록 4년간의 수명을 갖게 된다. 즉 이용목적으로 복제되면서 사회의 작은 부품으로 정체성을 망각한 채 살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복제인간들은 반란을 일으켜 지구로 잠입하게 되고 이들의 바람은 단지 ‘인간답게 사는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 준다. 이 영화는 인간에게 생명의 소중함,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추상적인 의미에서의 인간복제는 어떤 인간과 모든 면, 즉 유전형질뿐 아니라 외모, 성격, 감정, 취미, 능력, 기억 등이 똑같은 인간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 자신과 똑같은 존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사람들에게 일종의 정체성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인간복제는 생물학적인 인간복제, 즉 한 개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또 다른 개체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 개체 복제는 한 인간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다른 인간을 만드는 방법이다. 즉 이 영화에서도 이 인간 개체 복제를 모티브로 하여 우리에게 인간복제에 대한 생각을 심각하게 내 비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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