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인적자원관리

소개글

인사관리는 기업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 중에 하나로서 기업이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핵심적 원동력인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한 기업이 다른 기업에 대하여 지속적인 우위를 가지기 위해 기업의 본질적인 경영활동인 의사결정의 질을 높여야 하는데 이러한 질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인적 자원이다. 이러한 인사관리(인적 자원관리)분야는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그 중요성이 인정받고 신중하게 운영되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인적 자원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분석을 위하여 한국P&G를 대상으로 인적 자원의 모집, 배치, 보상, 종업원 개발, 평가시스템, 조직 구조의 변화, 배출에 대하여 알아보고 IMF 외환위기 전후를 기준으로 비교하여 변화 내용을 알아보기로 하겠다.

목차

Ⅰ 서 론
1. 대상기업 선정이유 1. 기업소개
2. P&G의 인재상 5 3. HR CAREER
4. P&G 만의 독특한 인사제도
(1) 채용, 교육 훈련 부문
- 경력사원을 뽑지 않는 회사
- 인재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P&G ( 교육과 능력 개발제도 )
- 내부 승진제도 ( 내부 인력 공모제 : Open job posting )
(2) 직무 관리 부문
- 혁신적인 사무공간 (Energizing Workplace)
-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 (Everyday Business Appropriate Attire)
- 자율 출퇴근제 (Flexible Working Time)
- 영업사원 재택 근무제 (Mobile Office)
(3) 보수, 복지 후생 부문
- 경쟁력 있는 급여 및 복지 후생 제도
5. IMF이후 인적자원 관리방식의 변화 12 6. 아웃플레이스먼트(Outplacement) 16 (1) 아웃플레이스먼트(전직지원서비스) (2) 전직지원서비스의 효과 (3) 전직지원장려금

Ⅲ 결 론

본문내용

P&G 만의 독특한 인사제도
(1) 채용, 교육 훈련 부문
- 경력사원을 뽑지 않는 회사 (출처 : 신문기사)
`잘 키운 신입 사원`이 회사 보물 1호
한 해 한 달씩 공부시켜 고유 기업문화 유지
한국P&G는 신입 사원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많은 경영인재를 배출했다. “직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좋은 인사정책이 나온다”는 모토다. 인력개발본부의 스티브 스코브가드 이사(왼쪽에서 둘째)가 커피를 마시며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외국 기업은 대졸 신입 사원을 거의 뽑지 않는다. 실력을 검증받은 경력자를 선호한다. 그러나 경력 사원을 절대 뽑지 않는 곳이 있다. 생활용품 업체인 한국P&G다. 이 회사는 신입 사원을 뽑아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키운다. 한국P&G 인력개발본부의 스티브 스코브가드 이사는 "신입 사원을 뽑아 키워야 P&G 고유의 기업 문화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신입 사원을 뽑고 교육하는 과정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직원은 우리 기업의 자산 1호다. 신입사원 채용과 교육에 투자되는 노력과 돈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
사원 선발 과정은 까다롭다. 서류 심사와 영어 등 필기시험을 거치고 나면 한 번에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심층 면접을 세 번 이상 봐야 한다. 한국어, 영어 면접을 따로 본다. 면접을 통과해도 끝이 아니다. 2박3일간의 `비즈니스 스쿨` 프로그램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한다. 실제 업무상황을 가정해 토론한다. 이렇게 엄선된 신입 사원은 회사에서 또 강도 높은 교육을 받는다. 한 해 교육시간은 200시간(25일)이다. 그러니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 달 이상을 일에서 손을 놓고 공부에 매달려야 한다.
(2) (3)계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