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전이 이론과 미중간의 충돌 가능성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5.0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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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학
세력전이 이론과
미국-중국간의 충돌가능성을 분석한 리포트
목차
1.세력전이이론
2.미중간의 충돌 가능성
3.대비전략
4.나의의견
5.출처
본문내용
우리는 패권국에 의해, 패권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국제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추어 세력전이에 대하여 알아보고 그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여 공부해 볼 필요가 있다.
세력전이이론
세력전이란 국제체제 내에서 한 국가가 지배국을 따라잡고 그 능력을 추월하는 한 과정.
여기서 패권 국가는 국제 질서 정립에 필요한 기본적인 공공재를 제공하고 자국에 유리하도록 국제 질서를 형성해 나간다. 이렇게 패권국이 존재하는 한 국제 질서는 한동안 평화를 유지한다. 하지만 영원한 평화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존의 패권국은 새로운 패권국에 의해 그 자리를 도전받고 자리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그 싸움에서 승리하는 자가 국제 사회의 또 다른 패권국으로 부상 하는 것이다.
미중간의 충돌 가능성
팍스 아메리카나: 현재 국제 세계에의 패권국은 미국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눈부신 속도로 중국이라는 나라가 미국의 뒤를 잇따르고 있다. 국제 사회 속에서 동아시아의 급속한 성장이 중국의 급성장을 더욱 부추기고 수 억 명의 인구 적 요인과 군사력 증대 그리고 개방의 물결 등 여러 요소들이 중국을 동아시아에서 뿐만이 아닌 국제사회 속 패권국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여기서 세력전이 이론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미국과 중국 간의 충돌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할 수 있다. 미중관계의 불안한 앞날을 예고하듯 2001년 미국정부는 중국을 ‘전략적 경쟁자’로 규정하고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부시행정부는 9.11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중국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물론 양국 간의 협력을 위한 움직임이 미국 측에서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중국도 이를 기회로 삼아 테러와의 전쟁에 적극 협조하고 미국과의 관계를 개선하려 노력했다. 이 상황의 연장선상에 서있는 지금 양국은 적으로 돌아설 것인가 아니면 동지의 관계를 지속할 것인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