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데기공주 줄거리·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5.0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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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리공주에 대한 줄거리 및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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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에 연극을 좋아하는 친구에 의해서 `바리데기`라는 연극을 본 적이 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바리공주`가 `바리데기`로도 불려 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줄거리를 쓰면서 그때 보았던 연극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 주었다.
바리데기는 사람이 죽은 지 49일 만에 지내는, 49재 때 하는 진오귀굿에서 가창되는 무가로서 바리공주라는 인물을 통한 오구신(또는 무조신)의 내력서술이 그 주내용이며,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옛날 어비대왕이라고 삼나라를 다스리는 임금이 있었다. 대왕은 아내가 없는 것이 흠이었는데, 그의 신하들은 왕비를 간택할 것을 아뢰었고, 이를 허락한 대왕은 전교를 내려 길대부인을 왕비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국가의 길흉을 알기 위해 무당을 불렀다. 무당은 점괘에서 올해 길례를 하면 칠 공주를 볼 것이고, 내년에 길례를 하게 되면 세 왕자를 보게 될 것이니, 내년에 길례를 하라고 하였으나, 어비대왕은 이를 무시하고, 그 해 7월 7일에 길례를 올렸다. 몇 달 후 길대부인이 임신을 해서 대왕이 무당을 불러 점을 보니 공주를 볼 것이라고 했고, 이 점괘를 대수롭게 여기고 넘긴 어비대왕과 길대부인은 공주를 낳게 된다. 어비대왕은 공주라도 귀하게 기를 것을 명하고, 그 다음은 아들이 태어나기를 바랐지만, 공주만 6명을 두게 되었다. 6명의 공주를 낳은 길대부인은 또다시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태몽만으로 아들일 것이라는 확신으로 대왕은 크게 기뻐하였으나, 길대부인은 또 딸을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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