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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리암, 순천 송광사를 다녀와서

*재*
최초 등록일
2008.05.05
최종 저작일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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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금산 보리암, 순천 송광사를 다녀와서 쓴 기행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병환으로 외출이 힘들었던 어머니의 건강이 차츰 회복되면서 가족여행을 준비하던 즈음 사찰과 관련한 과제를 부여받아 이를 이유로 가족여행을 가게 되었다. 등산을 즐겨하시고 불교를 믿는 부모님의 권유로 금산 보리암과 순천 송광사를 다녀오게 되었다.
절은 언제 시작되었을까? 사실, 부처님은 집이 없었다. 숲속에 머물다 아침이면 마을로 돌아가 밥을 먹고, 다시 마을 밖으로 나와 드셨다. 그래서 스님을 지칭하는 비구(比丘)-비구는 남자 승려를, 비구니(比丘尼)는 여자 승려를 이른다-라는 말에는 거지라는 뜻도 함께 담겨 있다. 집도 절도 없는 몸이나 추위와 더위는 물론 비바람이 몰아쳐도 그냥 맨 몸으로 견뎌야 했다. 후에 부처님에게 귀의하는 신도들이 생겨나면서 스님들이 좀 더 수행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사를 지어 기증하게 되었다. 이처럼 최초의 절은 스님들이 수행하는 공간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절은 수행의 공간뿐만 아니라, 부처님을 기념하고 신자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곳으로 그 기능이 확대되었다. 그리하여 오늘날의 절은 불법승 삼보(佛法僧 三寶)를 갖춘 곳을 일컫게 되었다. 한가운데 부처님을 모셔 예경을 올리고, 스님들이 머물면서 수행을 하고, 신자들이 불공을 드리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는 곳인 것이다.
처음 도착한 곳은 남해에 위치한 금산 보리암이었다. 보리암은 菩提庵이라 하여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으신 곳이라 보리란 깨달음을 의미한다. 암자는 큰 절에 딸린 작은 절, 또는 승려가 임시로 거처하며 도(道)를 닦는 집이라 한다. 보리암은 강원도 낙산사의 홍련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전국의 3대 기도처 중 하나이며, 불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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