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주는나무
- 최초 등록일
- 2008.05.01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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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낌없이주는 나무를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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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요일 첫 강의시간 우리의 교수님은 저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첫 강의 부터 우리에게 간단한 레포트를 제출하라고 하여 5년전에 써보던 레포트를 어떻게 다시 쓸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어렸을때부터 많이 읽어보던 책이였으며 군대에 입대해서 책을 읽어본 책이여서 쉽게 감상문을 쓸수가 있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 봤을 만한 짧은 내용의 글이지만 그 책 속에 담긴 이야기는 우리에게 훈훈한 감동과 함께 사랑의 참 의미를 가르쳐줍니다. 책 속에 담긴 이야기는 읽은 사람들로 하여금 동화 같다는 느낌이 들게 할 정도고 간단합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첫째는 나무의 바보 같은 사랑과 그 둘째는 소년의 이기심이다. 나무는 소년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준다. 돈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소년에게는 사과 열매를 주었고, 집이 필요하다는 소년에게는 자신의 나뭇가지를 배어 가라고 했다. 그리고 배가 필요하다고 말하던 소년에게는 자신의 몸통을 가져가라 말한다. 나무는 소년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주었다. 그런 나무의 헌신적인 사랑에 소년은 무엇을 나무에게 무엇으로 보답했나요. 어린 시절 친구였던 나무에게 소년은 자신의 몸이 잘려 나가는 아픔과 함께 오랜 기다림을 안겨 주었다. 뿐만 아니라 소년이 나이가 들어갈 수록 나무는 혼자 있는 날이 많아졌다. 나무에게 돌아온 것은 소년에 대한 오랜 기다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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