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먹는 화학물질(감상문) A+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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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읽고 나름 정리해서 느낀점을 위주로 작정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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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슈퍼마켓에서 채소나 과일을 살 때 ‘무농약’, ‘유기농법’ 등과 같은 문구가 쓰여 있는 곳에 많은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사람들은 식품 포장지의 앞에 붙여져 있는 문구를 보게 된다. 그러나 아마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그러하듯이 문구에 쓰여 있는, 읽기도 힘든 화학구조들을 보고 많이 고민할 것이다. 과연 이런 화학물질들이 왜 여기에 들어있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을 찾고자 ‘우리가 먹는 화학물질’ 이란 책을 선택했다. 화학물질은 우리 생활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자연식품은 안전하고 화학물질은 해롭다고 생각들을 한다.
이러한 생각을 생각들을 가지고 나는 나에게 질문을 하나 던져보았다.
왜 화학물질이 식품 속에 들어있는가?
저자는 식품 속에 화학물질이 들어있다는 사실이 염려할 것이 못 된다고 단정을 내리고 있다. 실제로 모든 생물은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우리 자신의 신체도 우리가 먹는 농작물이나 동물과 마찬가지로 이러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더욱이 자연에는 인간에게 유해한 여러 종류의 화학물질을 가진 많은 식물, 곤충, 물고기, 조개 및 동물이 있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먼저 바쁜 현대인들이 찾는 냉동식품이나 인스턴트 품목들은 화학물질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비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여러 가지 화학첨가제를 가한 칼로리 값이 낮은 식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고,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식품개발이 촉진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급격한 세계인구의 증가는 충분한 식량 공급이 어렵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이용가치가 적은 토지에서 더 많은 식량은 생산해야함은 물론 이를 수확해서 가공하여 시장으로 내보내 판매하여 먹을 수 있게 하기까지 생산된 것을 보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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