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커플링(탈동조화)
- 최초 등록일
- 2008.04.3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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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디커플링 (decoupling)
동조화(coupling)의 반대 개념이다. 한 나라 또는 일정 국가의 경제가 인접한 다른 국가나 보편적인 세계경제의 흐름과는 달리 독자적인 경제흐름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크게는 국가경제 전체에서, 작게는 주가나 금리 등 국가경제를 구성하는 일부 요소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수출과 소비, 주가하락과 환율상승 등과 같이 서로 관련있는 경제요소들이 탈동조화하는 현상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한국경제와 미국경제는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미국의 주가가 떨어지면 한국의 주가도 떨어지고, 반대로 미국의 주가가 오르면 한국의 주가도 오르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와 같이 미국의 주가와 한국의 주가 움직임이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을 커플링이라고 한다. 반대로 미국의 주가가 오르는 데도 한국의 주가는 미국의 주가 흐름에 동조하지 않고 미국 주가의 영향에서 벗어나 하락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탈동조화 현상이 디커플링이다. 또 주가가 하락하면 환율은 상승하고 주가가 상승하면 환율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인데, 이와 달리 주가가 하락하는 데도 환율이 상승하지 않고 제자리에 머무르는 현상, 수출이 증가(감소)하는 데도 소비는 감소(증가)하는 현상, 서구의 증시는 상승(하락)하는데 아시아 증시는 전체적으로 하락(상승)하는 현상 등도 디커플링에 속한다.
*세계 경제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머징마켓(신흥시장)이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선진시장과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을 지속될 것으로 예측
-향후 오랜 기간 동안 신흥시장 경제는 선진국에 비해 연평균 4%포인트 이상의 초과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며 올해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약 80% 수준에 이를 것
-이머징마켓간 내수 및 역내 거래를 통해 성장
-전체 대미수출비중이 2000년에는 25%까지 상승했으나, 2007년에 16~17%까지 하락
-이머징마켓의 낮은 가계 대출 비중 => 높은 소비 성장 가능성
선진사장 평균 58.5% but 아시아 27.5%, 유럽 12.1%, 중남미 9.2%. 2005년 GDP대비 가계대출비중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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