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숫자 심리학. 우리는 왜 숫자에 설득당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8.04.2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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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즈니스 숫자 심리학. 우리는 왜 숫자에 설득당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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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숫자라는 단어는 부자이다. 숫자가 커질수록 부의 척도가 커진다. 그러나 단순히 경제적 의미만을 가지고 부자라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큰 숫자는 부자를 만들기도 하지만 사람을 바닥까지 떨어뜨리기도 한다. 이런 척도를 누가 만들어 냈는지 모르겠지만 숫자는 한 사람을 판단하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제목대로 우리는 숫자에 설득당하며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선물을 받을 때는 기쁘다. 그것이 고가이거나 갈망하던 것이라면 기쁨의 정도는 몇 배가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 남아있는 악습관의 단면을 보여준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대로 가격이 싸면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 같은 상품인데도 가격이 높으면 그 상품은 불티나게 팔린다. 이러한 숫자놀음을 통해 재주 좋은 상인들은 부자가 된다. 상인들만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우리도 숫자놀음과 약간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숫자 놀음은 시간 숫자이다. 숫자를 공부한다! 이것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또한 숫자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은 삶의 질을 배로 높여주는 좋은 공부가 될 것이다. 글을 통해 숫자를 이해한다. 즉 목표는 숫자이다. 이 책을 읽었으니 계획과 실천을 통해서 사고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짐한다.
그렇다면 숫자란 무엇일까? 숫자란 어려운 것, 하지만 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숫자에 대한 정확한 개념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생활에 숫자가 없는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옷이나 책 물건들은 다 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계산되어진 것들이다. 현재 살고 있는 기숙사도 방 번호가 있으며 방 사람의 수가 정해져 있으며 매일 인원수를 체크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숫자가 거북하고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숫자는 수학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그동안 숫자라는 것과 수학에 대한 경계선이 없어서 숫자가 어렵다고 생각했다. 와다 히데키는 우리에게 숫자는 수학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우리는 수학을 통해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는 숫자 활용법과 성공사례를 통해 숫자를 가까이 하고 일상에서 잘 활용한다면 21세기형 전문가가 될
참고 자료
와다히데키 ㅣ 이호상 역 ㅣ 국일미디어